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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어지럼증이 없어도 빈혈일 수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09일
소아빈혈의 증상과 예방법
허정욱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대구북부)지부 건강증진의원장
▶ 빈혈이란
빈혈은 일반적으로 혈액 내 적혈구 수나 혈색소량, 또는 그 두 가지 모두가 정상인보다 떨어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빈혈 그 자체가 특수한 질병이라기보다는 신체 내에서 어떤 질병이나 병적인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상태이다. ‘소아빈혈’은 성인빈혈과 달리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초기에 소아빈혈을 알기 힘들다.

▶ 소아·청소년기에 흔한 빈혈은 ‘철 결핍성 빈혈’
성인과 달리 소아·청소년은 성장과정에 있기 때문에 정상치가 나이에 따라 다르다. 소아·청소년기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빈혈은 철 결핍성 빈혈로 호발 연령대는 생후 6개월부터 3세 사이에 가장 많고, 11세에서 17세가 그 다음으로 많다. 철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철 결핍성 빈혈은 생후 9개월부터 24개월 사이에 많이 나타난다.

아이가 태어날 때는 엄마에게 미리 6개월 치의 철분을 받아서 태어나지만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엄마에게서 받은 철분을 다 써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유식을 통해 따로 철분을 공급해 줘야만 한다. 그러나 아기에게 이유식을 제대로 못해줘서 철 결핍성 빈혈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 아이에게 나타나는 빈혈의 증상들
빈혈이 시작되면 아기는 피부색이 창백하고, 밥을 잘 안 먹고, 잘 보채며, 자주 칭얼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빈혈이 좀 더 심해지면 숨이 가빠지면서, 맥박이 빨라지기도 한다.

이때 흙이나 종이 등을 집어먹는 이식증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또 빈혈 때문에 병에 잘 걸리고, 잘 크지 못해 성장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부모들이 아이의 이런 증상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한편 소아에서는 식욕이 줄거나 기분이 좋지 않아 보채고, 밤중에 잘 깨며, 주위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고, 기운이 없으며, 활동량이 주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감염이 잘 발생하고 성장이 불량하다. 특히, 철 결핍이 원인일 때는 뇌신경계와 지능적 기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빈혈 원인 감별법과 빈혈 예방법
빈혈이 의심되면 혈액검사를 포함한 검사 소견도 중요하지만 성장과정, 그 동안의 병력, 자세한 신체 검진 등을 통해 빈혈의 원인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흔히 병원에서는 일반 혈액검사의 혈색소 수치로 빈혈의 여부와 빈혈의 정도를 확인한다.

또 적혈구지수, 망상적혈구 수, 말초혈액 도말 검사, 대변 잠혈 검사, 혈중 철분관련 수치 검사 등을 통해 빈혈의 원인을 감별한다.

이유시기 이전에는 분유보다 철분 흡수율이 높은 모유수유를 권장한다. 이유시기에는 철분함유 식품인 고기와 달걀노른자, 아욱, 시금치, 브로콜리 등을 이용한 이유식을 자주(매일 2가지 이상) 먹이도록 하는데, 이중 최고의 철분 급원은고기다.

철이 단백질에 둘러싸여 있어 흡수가 10배 정도 잘되는 ‘헴철’은 고기에만 들어있다. 따라서 모유를 먹이든 분유를 먹이든 생후 만 6개월 이상이 되면 고기가 든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해야 한다.

이때 고기 국물만으로는 안 되며 반드시 고기를 갈아먹어야 된다. 그 밖에 철분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김, 참깨, 대합, 굴비 등이 있다.

이유식을 통한 철분 공급은 빈혈의 악화를 막고 장기적 개선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당장 눈에 띄는 개선이 없더라도꾸준한 실천이 필요하다.

▶ 우유는 철분 흡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우유를 많이 먹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1살이 지난 아이의 경우에 우유를 하루 500㏄정도만 먹이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우유가 철분을 흡수하는데 방해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 철분이 부족한 대표적인 음식인 우유를 많이 먹이면 그만큼 철분이 많은 다른 음식을 적게 먹게 되기 때문이다.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의 경우라면 생우유를 마시게 했을 시 장출혈을 일으킬 수가 있어 오히려 있던 철분도 손실시킬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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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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