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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보행자 교통사고 주범 스몸비족의 위협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9일
김준우 김천경찰서 교통조사계 경사

매일 아침,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을 하다 보면, 이어폰을 귀에 꼽고 무언가를 듣고 있는 시민들이 많이 눈에 띈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이 일반화된 요즘,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최신 기사를 읽거나,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영상에 몰두해 있는 경우도 참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린 후, 인도에서 보행을 할 때에도 귀에서는 이어폰과 스마트폰 화면에서는 눈을 떼지 않아, 종종 앞서 오는 사람들과 부딪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생활공원이나 산책로 혹은 심지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조차에서도 동일하게 목격할 수 있다.

이어폰 보행 때문에 일어난 사고 통계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2014년 경찰청이 발표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무려 4,762명으로 하루 평균 13명에 이른다. 약 2시간에 1명이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는데, 그 중 19.5%가 도로를 횡단하거나 보도 통행 중 사망하였고, 발생사건 대비 사망률 또한 4.7%나 되어 차와 사람 간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률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했다.

미국에서는 최근 스몸비족(族)이라는 신종 용어가 생겨났다. 스몸비는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사용에 몰입해 주변 환경을 신경 쓰지 않고 보행하는 사람을 일컫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미국 일부 주에서는 보행과 동시에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상정되기도

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스몸비족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래부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스마트폰 누적 가입자 수는 4천 4백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보행자 안전을 위해 관련기관에서는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을 자제하는 국민 캠페인과 동시에 법 제정을 통한 제도 마련이 동시에 이뤄져 보행자와 운전자 교통안전을 모두 지켜나갈 필요가 있다.

더불어, 귓가에 들리는 그놈의 목(이어폰) 소리 때문에 정작 소중한 생명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앞을 주시하지 못하는 그들을 위하여 우리 스스로 운전자 준수사항을 지켜 안전운전 하도록 당부하고 싶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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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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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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