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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잦은 오보 이면에는 허술한 장비관리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6일
장석춘 의원
ⓒ 경북문화신문

자주 발생하는 기상청 오보가 허술한 장비관리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장석춘 의원( 새누리당, 구미시을)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 기상관측장비별 장애일수 및 내용연한 현황’에 따르면 7월말 현재 기상레이더 10대 중 3대,지진관측 장비 150대 중 35대가 내구연한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층기상관측 장비는 18대 중 4대, 항공기상관측 장비는 16대 중 3대, 적설관측 장비는 127대 중 3대, 해양기상관측 장비는 98대 중 2대가 내구연한이 지난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의 오보가 잦았던 이유가 기상장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데 기인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대목이다.
관측장비 불량 등으로 인해 발생한 기상레이더의 장애일 수는 2013년 42일, 2014년 24일, 2015년 34일로 나타났다.특히 올 들어서는 7월 말 현재 장애일 수가 43일이나 됐다. 이는 예년의 1년치 장애일 수를 넘어선 수치다.
지진관측 장비의 경우에도 장애일 수가 2013년 52일, 2014년 56일, 2015년 34일, 2016년 23일이었다.
또 황사관측 장비 27대는 내구연한이 지나지 않았지만, 올해 들어 23일의 장애일 수를 기록했다. 기상청의 기상관측장비는 슈퍼컴퓨터·예보관 경험과 함께 기상관측의 3대 요소이다.
장 의원은 “기상예보는 국민생활과 국가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오보율을 낮춰 정확도를 올려야 한다." 며, ”기상예보에 가장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상레이더 등의 기상관측장비가 부품조달의 어려움과 정비 불량 등으로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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