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금오공대 ‘2016 K-Design award’ 위너 선정

교육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2일
산업공학부 한소라․이지훈, 김다희 학생
↑↑ 왼쪽부터 김다희, 한소라, 이지훈 학생
ⓒ 경북문화신문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19일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 2016’시상식에서 ‘위너(WINNER)’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이 대회는 올해 세계 각국에서 1천700여 작품이 출품됐다. 
  
 산업공학부 한소라(산업경영공학전공 4년·27세), 이지훈 학생(석사과정·28세)의 수상작인 ‘빛나는 곰(Shiny Bear)’은 에너지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집해 전기로 바꿔쓰는 기술인 하베스팅 기술과 LED 조명을 활용한 인형 디자인이다. 어린이가 아끼는 인형을 쓰다듬고 안아주는 행동만으로 에너지가 저장되도록 해 잠들 때나 밤에 화장실을 갈 때 인형을 만지면 불이 켜지는 감성과 기능을 겸비한 아이디어다. 전지를 교체하지 않고 인형을 안아주고 쓰다듬는 행동만으로도 자가 충전이 가능하다.
김다희 학생(산업경영공학전공 3년·22세)의 작품 ‘자유로운 링 옷걸이(Free hoop hanger)’는 걸이 부분을 링으로 교체해 원하는 방향으로 옷을 걸 수 있도록 했으며, 미끄럼 방지를 위해 옷걸이 어깨부분에 TPR(Thermo Plastic Rubber: 고무와 플라스틱 중간 행태의 재질)소재를 이용한 볼을 부착했다. 이는 많은 옷 사이에서도 빈 옷걸이를 쉽게 찾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한소라, 이지훈 학생은,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에서 금오공대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상을 받기까지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산업공학부 김선아, 조성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다희 학생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작품을 체험하며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학교에서 실시하는 공학교육 프로그램이 작품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016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 2016)는 7개국 18명의 심사위원이 전 세계 디자이너와 회사, 디자인 기관, 디자인 스튜디오 등을 대상으로 제품화가 될 가능성과 수준 높은 디자인의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을 선별한다. 올해는 미국 명문 RISD(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프랫 인스티튜트, 파슨스 디자인스쿨 등의 교수진이 심사에 참여해 공정성과 공신력을 더했다.

한편, 금오공대 산업공학부는 디자인공학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특허, 공모전, 상품화 등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도 디자인공학전공 류미선 학생이 ‘레드닷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4’의 디자인 컨셉 부분에서 위너에 선정된 바 있다.


교육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