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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여파, 대구·경북 대통령 지지율 37%로 추락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6일
우병우 민정수석 논란, 지지율 30% 턱걸이
ⓒ 경북문화신문
한국갤럽이 2016년 8월 넷째 주(23~25일) 전국 성인 1,001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30%가 긍정 평가했고 57%는 부정 평가했으며 13%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8%).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했다. 총선 이후 19주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29~34%, 부정률은 52~58% 범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각 세대별 긍/부정률은 20대 13%/70%, 30대 9%/80%, 40대 22%/67%, 50대 40%/48%, 60대+ 57%/30%다.
주요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295명)은 63%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263명)과 국민의당 지지층(120명)에서는 각각 85%, 81%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285명)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5%, 부정 51%).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298명, 자유응답) '대북/안보 정책'(13%),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1%)(-5%포인트), '주관, 소신/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1%)(+3%포인트), '외교/국제 관계'(10%), '전반적으로 잘한다'(6%)(+4%포인트), '안정적인 국정 운영'(5%), '사드 배치'(5%) 등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73명, 자유응답) '소통 미흡'(16%)(-3%포인트), '경제 정책'(10%)(-4%포인트), '전반적으로 부족하다'(9%)(+4%포인트), '인사 문제'(8%)(+4%포인트), '독선/독단적'(8%),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7%), '복지/서민 위한 정책 미흡'(5%), '공약 실천 미흡/입장 바뀜'(4%), '사드 배치'(4%) 등을 지적했다.
이번 주 박 대통령은 '북한 붕괴 가능성', '김정은 예측불허, 북한 위협 현실화' 등 대북 강경 발언을 했고 그사이 북한이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직무 긍/부정 평가 이유의 '대북' 응답 비중은 변함 없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인사 문제' 지적이 2주 연속 증가했다.
특히 이번 주 직무 긍정률 하락은 주로 새누리당 지지층(72%→63%)에서의 변동분으로, 대북 이슈보다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을 둘러싼 논란 등이 기존 지지층에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대구·경북 지역의 대통령 직무 긍정률(37%)과 부정률(51%) 격차가 또다시 커졌다. 김해공항 확장안을 발표했던 지난 6월 셋째 주, 경북 성주 사드 배치 공식 발표 후인 7월 셋째 주와 넷째 주에도 이 지역 직무 긍정률이 40%를 밑돈 바 있다. 지난주 후반부터는 성주 대신 검토된 제3의 지역에 인접한 김천시민들이 반대 집회 중이다.
올해 월 통합 기준 대구·경북의 대통령 직무 긍/부정률은 3월 60%/32%→4월 49%/37%→5월 44%/40%→6월 40%/43%→7월 45%/42%→8월 43%/45%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3%(총 통화 4,410명 중 1,001명 응답 완료)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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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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