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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내 재산 기키는 소소, 생명구하는 심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30일
손수연 인동 119 안전센터 소방사
ⓒ 경북문화신문
소소심을 알고 있는가?. 소소심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세가지를 줄여 만든 말이다.

화재사고의 경우, 초기 화재진압의 성공은 인명피해나 재산피해 등을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소방관들은 화재진압의 승패는 초기진압에 달려있다는 말을 하곤 한다.

이 초기진압에 가장 중요한 것이 소소심의 첫 번째 소화기이다. 오죽하면 ‘소화기 한 대가 소방차 한 대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작은 불이 다른 곳으로 옮겨 붙기 전에 소화기를 사용해 진압에 성공한다면, 작은 촛불을 입으로 후 불어 끄는 것처럼 별다른 피해 없이 화재를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소화기로 진압하기 힘들 정도의 불을 발견했을 때 초기진압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럴 때 초기진압에 두 번째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소소심의 두 번째 소화전이다. 소화전은 건물이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건물 내부에 설치하게 되어있고, 사용법을 한번만 익혀두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초기 화재 진압을 하는데 용이하다.

화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초기진압이라면 사람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소소심의 마지막 심폐소생술이다. 심정지가 발생하고 4분이 지나면 뇌가 손상되기 시작한다. 119구급대가 도착한 뒤에 심폐소생술을 한다면 그만큼 환자의 뇌나 생명에 큰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요즘은 심폐소생술 관련 교육 기회를 가질 때가 많은 데 한번 교육을 받을 때 확실하게 배워 놓는 것이 중요하다.

소소심은 낯선 사람을 살릴 확률보다 나의 가족, 이웃을 살릴 확률이 더 높다. 심정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를 통계 내어 본 결과 70% 정도가 가정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화재 역시 본인이 자주 방문하는 곳, 머무는 곳에서 발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결국 이 소소심은 가족, 이웃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고는 나에겐 일어나지 않겠지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날벼락처럼 다가온다. 사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겠지만, 만약 미처 예방하지 못한 사고가 일어난다면 사고가 커지기 전에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소소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당연하게 보급되어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해본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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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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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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