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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호적인 대▪내외 환경, 생명 그린벨리로 대처하자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8일
경북도, 북부권 생명그린 벨리 육성 전략 발표
ⓒ 경북문화신문

경북의 지역 균형발전과 한반도 허리 경제권의 중심축을 구축하기 위해 핵심 7대 신성장 동력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경북 북부권 생명그린벨리 산업 육성전략을 17일 발표했다.

보고회에는 김관용 도지사, 안동·영주·상주·문경시와 군위·의성·청송·영양·예천·봉화군 등 경북 북부권 10개 시장·군수, 안동대, 동양대, 경북도립대, 안동과학대, 문경대, 경북대(상주) 등 6개대학 총장, SK케미칼, 노벨리스 코리아, SK 머티리얼즈, 베어링아트 등 4개 기업체 대표,경북 테크노파크, 경북 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 문화콘텐츠진흥원, 한약진흥재단, 한국 생산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가 북부권 생명그린벨리 산업의 핵심 산업으로 추진하는 7대 신산업은 ▲ 바이오·백신산업(백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세포배양 산업화 허브구축, 기능성 식품·발효산업) ▲ 알토란 신소재산업(알루미늄 융복합 소재, 하이테크 베어링 상용화, 반도체 특수가스 산업, 친환경 천연소재 개발) ▲ 한의신약산업(5대 만성질환 한의신약 개발, 약용작물 시험재배단지 조성) ▲ 문화 ICT융복합산업(K-Culture벨리 조성, 디지털 콘텐츠 문화산업, 실경 가상체험 테마파크 조성) ▲ 스포츠 융복합산업(첨단스포츠산업 생태계 조성, 스포츠메디칼․가상훈련산업, e-스포츠 게임산업) ▲ 미래농생명산업(스마트 농기계 부품개발, IOT스마트 축산시스템 구축, 스마트 농업 창업벨리 조성) ▲ 에너지 산업(햇살에너지․스마트그리드 산업) 등이다.

이처럼 도가 생명그린벨리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려는 배경에는 국내적으로 대기업의 역외유출 가속화와 급격한 수출실적 악화로 경북 제조업의 수출이 격감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또 국제적으로는 중국경제의 성장둔화와 동북아 국제 분업체제 균열과 지역적으로는 철강 가격경쟁력 약화, 스마트폰 생산거점 이전, 자동차 산업 트렌드 변화 등 지역산업도 구조조정이라는 극한현실에 직면하게 된 점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도는 북부지역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생명그린벨리 7대 신산업이 지역균형발전의 신성장 축으로 뻗어나가 수도권과 남부경제권을 연결하는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중심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성전략 발표에 이어 열린 보고회에서는 김관용 도지사,권영세 안동시장, 장욱현 영주시장, 권태환 안동대학교 총장,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 권상용 안동과학대총장, 이홍균 SK케미칼 상무, 진갑천 노벨리스코리아 이사, 이규원 SK머티리얼즈 전무, 오병길 베어링아트 상무 등 행정, 대학, 기업 등 산․학․연 대표들이 함께한 가운데 북부권의 청년 일자리 해소를 위해 청년고용협약(MOU)을 체결했다.
북부권 청년고용협약의 주된 내용으로 대학은 맞춤형 학과 확대 개설․운영과 연관대학 협력 지원, 기업은 지역인재 우선채용과 기업체 전문 인력양성 참여 지원, 경북도와 안동시·영주시에서는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 등 정주여건 조성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인재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상시 만남 메커니즘 활성화 등에 대한 대책방안을 강구하는데 공동 협력키로 했다.

보고회의 마지막 열린 북부권 생명그린벨리 발전전략 토론회에서는 김관용 도지사, 북부권 지역의 시장·군수, 도의원, 대학총장, 기업대표, 유관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자로 나선 안동대 권태환 총장은 “생명그린벨리 산업은 앞으로 낙후된 북부권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 우수한 산업일꾼들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SK케미칼 이홍균 상무는 “지역 기업들도 지역의 청년들을 최우선적으로 고용하는 방안을 강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경북 북부권 생명그린벨리 7대 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대학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은 청년을 고용하는데 행정적인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의 기업, 대학, 행정기관 등 산․학․연이 어우러져 상생할 수 있는 Win Win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북부권 경제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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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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