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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제청소년연합 · 그라시아스 합창단 설립자 박옥수 목사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
"청소년들 변화될 때 가장 행복"
↑↑ 국제청소년연합, 그라시아스 합창단 설립자이자 기쁜소식강남교회 담임목사
ⓒ 경북문화신문
미국 25개 도시 10만여 명의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지난 21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객석 1200여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21개 도시 순회공연 마지막 일정으로 열린 구미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다.

그리시아스 합창단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에게도 구미공연은 고향(선산)에서의 공연으로 더 특별했다. 공연을 위해 고향을 찾은 박옥수 목사를 만났다.
박 목사는 (사)국제청소년연합(Internar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로 마인드 교육 영역을 개척한 청소년 문제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직업을 꼽으라면 서슴없이 목사라고 말하는 박 목사는 현재 기쁜소식 강남교회 담임목사이기도 하다.

IYF 설립은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LA에 살고 있는 교포로부터 마약과 술에 빠져 있는 아들을 도와 달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한국에 데려와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고민하다가 성경의 마음의 세계를 가르쳤죠. 그러자 아이가 조금씩 변화되어 마약을 끊고 건실한 청년이 됐어요. 그 후 매년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이 한국을 찾았고 그 수가 점점 늘어 2001년에는 500여명에 이르렀습니다."
박 목사는 이를 계기로 2001년 IYF를 설립해 청소년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마인드 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월드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또 매년 90여 개국에 청소년 봉사단을 파견하는 굿뉴스코(Good News Corps) 해외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나라에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80여 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아프리카 케냐, 잠비아, 말라위, 베냉을 비롯해 인도, 베트남, 필리핀 등지의 정부와 교육기관의 강력한 요청으로 교수진 마인드 훈련 및 학생 대상의 위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박 목사는 "음악이 사람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아래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설립해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성장시켰다. 2014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과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에서 1등상, 2015년 세계 최고의 합창대회인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합창단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뮤지컬과 오페라, 합창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은 미국과 유럽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의 빈민촌 등 세계 곳곳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년 약 20개국에서 200회 이상의 자선공연을 펼치며 음악으로 10만여 청소년들의 마음에 행복을 선물했다. 또 찾아가는 음악회와 군부대 위문공연, 다문화가정을 위한 자선공연들을 통해 국내 소외계층을 찾아가고 있다.

성경을 읽다가 마음이 흘러가는 길, 즉 마음의 세계를 발견했다는 박 목사는 “성경 안에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문제들과 그 해법이 담겨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 성경의 마음의 세계를 통한 마인드교육으로 청소년에게 필요한 절제와 인내력, 소통하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 등 청소년이 갖춰야 할 인성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박 목사는 "자신을 통해 청소년들이 변하는 것을 볼때 비행기를 타고 먼길을 가더라도 행복하다"며 "앞으로 전 세계 대학교에 마인드 교육학과를 개설해 마인드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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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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