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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고혈압 생명을 위협하는 침묵의 병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25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일정하게 지속되는 상태인 고혈압은 합병증이 발생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명 중 1명에서 나타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편. 이 때문에 고혈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 고혈압 유발 요인, 가족력부터 환경까지 다양해
혈압은 측정할 때마다 다소 차이가 있어 시간과 계절, 감정 상태에 따라 약간씩 달라질 수 있다. 정상 혈압은 120/80mmHg 미만이다. 여기서 120은 ‘수축기 혈압’이라 하고, 수축한 심장이 혈액을 내보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을 나타낸다. 80은 ‘확장기 혈압’이라 하며,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올 때 혈관에 미치는 압력을 말한다. 전체 고혈압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는 일차성 고혈압(본태성 고혈압)은 그 원인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기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차성 고혈압은 내분비계 질환이나 신장 질환과 같은 특정한 원인에 의해 발병된다. 최저혈압이 매우 높거나 혈압의 동요가 심해 두통이 있다면, 또 항고혈압제를 써도 효과가 없다거나, 아주 어린 나이나 고령에 고혈압이 처음 생긴 경우라면 이차성 고혈압을 의심해야 한다.

발생 원인에 따라 신장 혈관성 고혈압, 내분비성 고혈압, 심혈관성 고혈압, 뇌압 상승에 의한 고혈압, 임신중독증에 의한 고혈압 등으로 나누어지며, 이 중 신장 혈관성 고혈압의 빈도가 가장 많다. 고혈압은 일반적으로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것이 보통이며,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다 심각한 합병증이 생겨 고혈압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합병증으로는 뇌졸중이 있고, 그 외 협심증과 심근경색, 심부전, 동맥경화증, 시력 소실, 신부전 등이 있다.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장에 부담이 되어 심장벽이 두꺼워지고 심장이 커지게 되며 심장 기능이 떨어지고 심부전 상태로 진행된다. 또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동맥경화가 진행돼 심장근육으로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협심증이 되고,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

▶ 저염식 섭취 등 올바른 식습관과 체중 유지 중요
심각한 고혈압 환자라 할지라도 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이에 대한 치료를 통해 정상 혈압을 유지할 경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가벼운 정도의 고혈압 환자도 정상 혈압을 유지하면 사망률이 크게 감소하하므로 그에 대한 노력이 중요하다.

치료법은 크게 생활요법과 약물요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두 가지 방법을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생활요법은 생활습관 개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따라서 혈압 관리 및 예방을 위해서는 식사 조절과 적절한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한데, 짠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을 피하고, 반드시 금연과 금주를 하며 저염식과 당분 섭취를 줄이는 등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한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생활습관의 개선은 고혈압 환자에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환자 자신이 그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 그뿐 아니라 가장 지키기 힘든 방법이므로 무엇보다도 환자 자신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약물치료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 치료 약제를 선택하고 점차적으로 약을 조절해야 하는데, 약제의 선택은 환자의 나이나 성별, 기타 동반 질환에 따라 달리 선택된다. 약물로는 안지오텐신 변환 효소 억제제, 교감신경 억제제, 칼슘 통로 차단제, 이뇨제, 말초혈관 확장제 등이 있다.

혈압이 잘 조절되거나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해서 도중에 치료를 중단하는 환자가 많은데 이 경우 다시 혈압이 오르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TIP! 고혈압을 예방하려면
(1) 혈압을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만약 혈압이 계속 높게 측정되면 속히 전문의와 상의한다.
(2) 식사량 조절 및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해야 한다. 비만인 사람이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낮아지고 고혈압 약제 에 대한 효과도 증가한다.
(3) 혈압이 높으면 기온이 낮아지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는 외출을 조심해야 한다. 외부 온도가 1℃씩 내려갈 때마다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올라간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옷을 충분히 갖춰 입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4) 금연, 금주와 함께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 소금은 우리 몸을 붓게 하고 혈압을 상승시킨다. 나트륨 섭취량을 줄여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5)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피로를 풀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생활한다


-자료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2017년 4월호 발췌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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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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