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고

기고>알고 속는 전화금융사기, 보이스 피싱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27일
김연정 김천경찰서 역전파출소 순경
ⓒ 경북문화신문
최근 피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며 특히 노년층에 대해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그동안 언론 등을 통해 예방방법과 조치요령을 많이 홍보해왔음에도 심심치 않게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피싱 중에서도 전화를 이용한 보이스피싱이 가장 빈번하게 피해를 주고 있는데 이는 전화를 통해 신용카드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알아내 범죄에 이용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을 말한다.
‘보이스피싱? 누가 요새 보이스피싱을 당해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자녀를 납치했다며 아이 목소리까지 흉내내어 들려주면서 부모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경우 경황이 없는 부모들의 경우 속절없이 몸값을 입금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범죄수단 또한 날로 지능화 되고 있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보이스피싱 사기의 피해는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
첫째로 전화로 개인정보 유출, 범죄사건 연루 등을 이유로 계좌번호, 카드번호, 인터넷뱅킹 정보를 묻거나 인터넷 사이트에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텔레뱅킹의 경우 인터넷뱅킹과 달리 공인인증서 재발급 등의 절차가 필요치 않아 타인이 취득 시 사기피해에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둘째, 현금지급기로 유인하면 100% 보이스피싱 이라는 점이다. 세금, 보험료 등을 환급해 준다거나 계좌안전조치를 취해주겠다면서 현금지급기로 유인하는 경우 절대로 응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자녀납치 보이스 피싱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평소 자녀의 친구, 선생님, 인척 등의 연락처를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넷째, 최근에는 개인·금융거래정보를 미리 알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화, 문자, 인터넷메신저 내용의 진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다섯째, 보이스피싱을 당한 경우 112콜센터 또는 금융회사 콜센터를 통해 신속히 사기계좌에 대해 지급정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섯째, 유출된 금융거래정보는 즉시 해지하거나 폐기해야 하고 통장이나 현금(체크)카드 양도 시 범죄에 이용되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에게 양도하지 말아야 하며, 통장이나 현금(체크)카드 양도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범죄임을 명심해야 한다.
일곱째, 발신(전화)번호는 조작이 가능하므로 현혹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타인에 의해 무단으로 공인인증서가 재발급 되는 것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각 은행에서 시범 시행하는「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적극 활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타인을 의심하면서 살아는 것은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침착하게 대처하여 보이스피싱을 미리 예방하여 개인의 재산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보이스 피싱! 예방만이 정답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2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