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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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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천면(면장 문창균)이 지난 9월 30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10일간 열린 제11회 장천 코스모스 축제를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2월부터 축제장 조성, 연도변 정비, 제초작업 및 파종을 시작으로 가뭄과 폭염 속에서 물주기 등 행사를 주관한 면 체육회(회장 강영욱)를 중심으로 새마을협의회(김구연·김우계 회장) 등 각 단체들은 코스모스 가꾸기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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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열린 축제는 지역주민과 출향인사, 구미시민, 관광객에게 소박하고 아름다운 가을정취의 코스모스 경관을 선물했다. 특히 저녁에는 LED 조명과 함께 가을밤의 야경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잊지 못할 가을향기와 한가위의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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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첫날에는 장석춘 국회의원, 이홍희·이태식 도의원, 구미시의회 김태근 부의장, 구미시의회 윤종호·안주찬 위원장, 구미시의회 권기만·한성희·김인배·김근아·손홍섭·정근수·양진오·허복·최경복 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복지회관 동아리 풍물공연, 오상고등학교 합기도 시범이 선을 보인 식전행사에 이어진 축제는 강영욱 위원장의 개회선언, 공로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등 의식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후에는 오로1리 정승마을 난타공연과 오상중학교 사물놀이, 어르신 생활체조 등 다채로운 공연에 이어 오후에는 어르신 공굴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손 제기차기, 투호 등 면민들의 화합 한마당이 펼쳐져 협동심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의 마음을 훈훈하게 수 놓았다.
또 초청가수 공연에서는 한혜진, 금잔디 등 초청가수들이 무대위에 올랐으며, 함께 펼쳐진 노래자랑에서는 지역민들의 숨어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였다.
면민 노래자랑 대회에서는 여남리 깜직한 쌍둥이(9세)김미진·미성 자매가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지역 주민들의 훈훈한 성품과 지원도 이어졌다. 특히 장천 축산작목반 배인호 회장이 돼지 경품, 여남리 출신 장인철 대표가 기획행사 협찬, 금성침대 고덕환 대표가 침대를 기증하고, 산동농협(조합장 안인호), 구미CC(대표 박병웅), (주)금산(대표 박수용) 및 각계각층의 후원이 답지하면서 지역사랑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
문창균 면장은 “지역주민들이 모두 노력하고 성원해 주신 덕분에 행사가 성황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교통관리와 행사장 질서 유지를 위해 추석명절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주신 지역단체장 및 회원, 축제장 조성과 행사 진행을 위해 수고한 추진위원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