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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피해 늘고, 피해예방시설 설치 예산은 반토막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5일
최근 5년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액이 574억원에 이르는데도 불구하고, 농림부는 실효성 없는 지원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이 지난 12일 농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액이 2012년 이후 매년 100억원 이상 발생하고 있다. 멧돼지, 고라니, 까치 순으로 농작물에 큰 피해를 끼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멧돼지로 인한 피해액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
지역별 농작물피해액의 경우 2016년 기준 산간지역이 많은 경북지역이 2016년에 18억8천만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으며, 이어 경기도 16억5천만원, 충북 15억6천만원, 강원 13억원 순이었다. 특히 이 지역들이 입은 피해는 전체 피해액의 절반에 달해 특별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또 농작물별는 채소(26.4억), 벼(16억), 사과(11억) 순으로 피해가 컸다. 이에따라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먼저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우선적인 예방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해 환경부는 단위면적당 소득액과 피해율을 곱해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농림부는 피해면적이 시군구별로 10헥타르(30,250평) 이상 될 때 헥타르당 2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농림부는 2011년 9월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보상하도록 농어업 재해대책법을 개정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법조항 신설 이래 보상금을 지원한 실적이 전무하다는 것은 그만큼 실효성이 없다는 것을 뜻하고 있다.
한편 농림부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 예방을 위해 방조망, 조수퇴치기, 전기울타리와 같은 피해예방시설 설치 사업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2010년에도 15억에 불과했던 예산이 2016년에는 7억으로 반토막 났다. 피해는 줄어들지 않는데 예산만 줄어든 것이다.
이완영 의원은 “오랜 가뭄과 장마, 우박 등을 이겨내고 수확철을 맞았는데도 농민들은 유해야생동물로부터 피땀 흘려 재배한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면서 “농림부는 하루속히 현실에 맞는 실효성 있는 기준으로 대폭 손질해 피해 입은 농민들의 아픔을 달래야 한다.”고 지적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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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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