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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의 세금까지 도둑질하려고 하나’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3일
(주)케이엠 그린 산동하수처리장 이용,침출수 처리시설 증설 신청 말썽
↑↑ 침출수로 피해를 입자, 항의하는 주민들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산동면 지정폐기물 업체인 (주)케이엠 그린이 구미시가 운영하는 산동 하수처리장을 전용 폐수처리장으로 이용하기 위해 대구 환경청에 침출수 처리시설 증설 신청을 하면서 말썽이 일고 있다.
이와관련 지난 1일 구미경실련은 주민 반대와 함께 구미시도 반대의견을 냈다면서 국회 환노위원인 장석춘 의원이 지역구의 민원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에 따르면 케이엠그린은 2005년 허가 당시 ‘폐수를 외지에 위탁처리 한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6만7천여t을 적치해 지난 8월 구미시로부터 고발을 당하자, 9월25일 일일 30t 침출수 처리시설을 240t으로 증설하기 위해 대구환경청에 시설변경을 신청했다.
침출수를 처리한 폐수 240t 전량을 산동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해 낙동강으로 배출하겠다는 것이다. 산동하수처리장을 이용할 경우 위탁업체 처리비용 60여억원의 1/100인 7천여만원(t당 1천원)으로 적치한 침출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규 침출수 역시 1/100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에따라 구미시는 “산업폐기물을 처리한 폐수를 처리하는 시설이 아닌 생활하수처리시설로 설계된 산동하수처리장은 여과막을 이용한 처리시설이어서 케이엠그린의 산업폐기물 폐수로 여과막 자체가 오염될 경우 전체 교체에 65억원 정도가 들어가는 등 운영비를 크게 증가시키고, 산업폐기물 폐수 240t이 매일 유입되면 처리 자체가 어렵고, 처리수의 미생물 분해도 어려워 방류 수질이 나빠질 수 있다.”면서 9월 30일 대구환경청에 반대 의견을 통보했다.
조근래 사무국장은 “ 케이엠그린은 2016년 6월 21일 이후 20여회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정도로 환경사고 상습 기업이다. 그 이전엔 과태료 처분도 몇 차례나 받았다. 앉아서 돈 번다는 업종이면서도 지역사회 환원은 않고.,모기업인 골프장의 적자를 막는데 돈을 빼돌려 작년 초부터는 임금체불까지 빚은 악덕 기업”이라면서 “그것도 모자라 이젠 구미시민 세금을 도둑질하겠다고 선언했다. 주민들도 반대하고, 구미시도 반대 의견을 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인 장석춘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민원인만큼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서야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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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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