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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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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누구보다 열심히 대한민국 학교체육 일선에서 뜨거운 땀방울을 흘린 숨은 영웅들, 이들을 축하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시상 무대가 마련됐다.
그 주인공은 지난 달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파크에서 열린 교육부가 주최하고 스포츠 조선, 한국 교육과정평가원, 학교체육중앙지원단이 주관한‘2017 학교체육대상’ 시상식.
이중현 교육부 학교정책실장, 성기선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장, 안민석▪나경원 의원, 방성훈 스포츠조선 대표 등이 참석한 시상식에는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과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120여 명의 학생, 교사, 가족들도 함께 했다.
이 영예로운 시상식에서 학교스포츠 클럽 활성화 단체 부문에 현일중 현일 스카이로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은 물론 전국 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타의 모범이 됐기 때문이다.
현일중 장상용 교장은 “어려움에 처한 포항 지진 피해자를 위해 상금을 기부하기로 학생들과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또 현일 스카이로프 주장인 윤승우(3학년), 정경선(3학년) 학생은“체육관이 없어 더운 여름에 운동장에서 모두 힘들게 운동한 결과 일구어 낸 상이어서 더욱 뜻깊다”면서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꼭 체육관이 건립되었으면 좋겠다”고 수상을 기뻐했다.
한편, 현일중 장민석(2학년)은 지난 달 25일 치러진 양산시장배 승마대회 장애물 80class에서 학생부 1위(통합 5위)로 받은 상금 30만원을 포항 지진 구호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