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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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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가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미시 2018년도 1조1천억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시가 요구한 당초 예산안보다 200억원이 감액된 규모다.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의결했고, 세출예산 중 구미국제 음악회, 제9회 구미새마을 전국 MTB 챌린저대회, 제8회 예스구미 전국 스프츠 클라이밍 대회, 표창패 관련 예산 등 일반회계에서 16억 2천267만 5천원, 특별회계에서 75만원을 삭감하는 등 총 55건에 16억 2천342만 5천원을 삭감했다.
또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0개의 안건을 가결했다.
특히 의원들의 조례안 발의가 관심을 모았다.
박교상의원은 인문학 교육 및 진흥에 필요한 정책을 개발.추진하기 위한 ‘구미시 인문학 진흥 조례안’과 전기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구미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김정곤 의원은 대구․경북권 내 최초로 근로기준법 및 청소년 기본법에 따라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을 위한 ‘구미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과 기능이 유사한 위원회를 통폐합하고 보조금 지원에 대한 내용을 삭제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구미시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세진 의원은 구미시를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한 ‘구미시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성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11월 27일 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상조 의원, 부위원장에 최경동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14일간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및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