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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창업지원 정책, 애프터 서비스 나서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4일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가 청년창업 지원정책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에 나섰다.
단순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후관리를 통해 정책의 실현과 완성도를 높이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 청년들이 전통시장에서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청년몰 현장을 찾은 김 부지사는 문경중앙시장에서 청년 창업자들과 만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 부지사가 새해 들어 주말을 반납하고 현장행정을 이어가는 이유는 평일의 경우 회의, 결제, 업무보고, 행사 참석 등 빡빡한 일정으로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문경중앙시장 내 청년몰은 지난해 도로부터 1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현재 청년몰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러나 20개 청년몰 점포를 조성하고 있지만 아직 창업예정인 청년이 8명에 불과해 청년상인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김 부지사는 이날 문제해결을 위해 경북도 청년일자리 관계부서, 문경시 간부, 행안부 일자리정책 부서에서 함께 근무했던 중앙부처 공무원들까지 동행했다.
문경중앙시장 청년몰 대표 상인은 “다른 청년몰을 견학해 보면 처음에는 지자체나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지만 시간이 지나면 관심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청년들이 전통시장 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기존 상인들과 융합하고 또 청년들인 만큼 더 열심히 뛰겠다. 전통시장이 살아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 등에 대한 경상북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김 부지사 일행은 이날 청년몰 상인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청년몰 대표 명칭 ‘오-미자’에 ‘새재’를 포함시키는 방안, 경상북도 소유 캐릭터 ‘엄마 까투리’의 청년몰 홍보에 활용, 기존 상인과 화합 방안, 청년몰 활성화 전문가 코칭그룹 구성 등 구체적인 해법들을 도출해 냈다.
오후에는 3년 전부터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문화관광형 시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주 중앙시장을 찾아 청년사업단장, 상인회장 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장을 다니면서 직접 야채 등 물건을 구입하고 장사를 하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문화관광형 시장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가 홍보와 콘텐츠제작, 핵심점포개발, 특산품개발 등을 지원해 주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에 앞서 김 부지사는 지난달 19일에는 경주 북부상가시장에 문을 연지 3개월 된 청년몰 ‘욜로(YOLO)’를 찾았다.
김 부지사는 이날 인터넷방송(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먹방(음식을 소개하고 먹는 방송)’에 직접 출연해 청년몰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욜로몰은 침체된 경주 북부상가시장 내 비어있던 공간을 활용,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기획됐다.
김 부지사는 “경상북도 지역에서 침체된 전통시장이 살아나려면 청년이 몰려와 청년몰을 활성화시켜야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청년이 일자리를 스스로 창출할수 있는 창업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장에 어떻게 접목되고 또 청년들의 체감은 어떤지 살펴보기 위해 청년몰을 찾았다”며, “청년들이 체감하는 청년지원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들었고 문제점에 대한 해법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 실업률은 9.9%이다. 청년 체감실업률 또한 21.7%에 달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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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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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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