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구미시, 중소기업 최저임금 인상 부담 줄인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24일
66개사 159억원 융자지원, 추천한도 최대 5억에서 7억원 상향 조정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여건 개선 및 기업쟁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시근로자 30인 미만, 연매출 120억 이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신청 받아 자금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66개사를 선정, 159억 규모로 융자지원(융자한도 3억, 3.5% 이자 1년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정되지 못한 신청기업에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신청 받아 300억 규모로 설맞이 운전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업의 투자심리 회복 및 기업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자금추천 한도액도 증액한다. 운전자금 2억원(우대 3억원)에서 3억원(우대 5억원), 시설자금 3억원(우대 5억원)에서 5억원(우대 7억원)으로 증액하는 자치법규 개정을 완료했다.

한편, 시는 1996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운전자금과 2012년부터 도내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시설자금을 현재까지 총 9천491개사, 1조 9136억원에 대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를 지원했다. 자금력이 부족하지만 성장 잠재력이 크고 유망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10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미시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전문기관을 선정해 기업마케팅 사업의 효율화 및 업체별 단계적으로 맞춤 지원할 계획이다.
수요기업 중심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단위별 추진되었던 사업을 패키지(△구미 글로벌성장기업 육성사업, △수출경쟁력 확보패키지 지원사업, △구미 자동차부품산업 패키지 지원사업)로 묶어 대상기업 23개사를 우선 선발해 선정된 기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중소기업의 인기가 많은 국내규격인증에 소용되는 인증·시험·컨설팅 비용을 일부 지원해주는 국내인증획득 지원사업과 해외수출을 위한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에 8천만원 규모로 증액 편성해 지원을 확대한다.

앞으로도 시는 최저임금 연착륙을 위한 흔들림 없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과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 발굴 및 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자금·기술·판로지원 등 각 분야별 지원이 적재적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2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