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구미시,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선정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03일
원평동 일원 '구미(龜尾, 口味)를 당기다'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8월 31일 국토교통부의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원평동 일원 '구미(龜尾, 口味)를 당기다'를 주제로 공모해 최종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원평동 일원은 중심시가지형으로, 문화로(2번도로)와 새마을 중앙시장, 일부 노후주택지역을 포함, 사업면적 223,000㎡로 구성되어 있다. 총사업비는 420억원(국비 177억5천만원, 지방비 142억5천만원, 공공기관 100억)이며 사업기간은 2019년 ~ 2023년까지 5년간 추진 될 예정이다.

원평동 일원은 구미시의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구미시가 산업도시로 성장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최근 새로운 산업단지의 조성과 더불어 도시 외곽의 신도시 개발로 인해 지속적인 쇠퇴일로를 걸어왔다.

특히, 지난 3월에 완료한 도시재생전략계획의 결과를 보면, 원평동 일원은 구미시 전체 대비 인구감소, 사업체 감소, 노후건축물 비율 등 쇠퇴의 정도가 심각하게 나타났으며, 9개의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중에 우선순위 1순위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혁신을 시정 핵심목표로 정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첫번째 방안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공모를 통한 국비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선정된 원평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노후주택 일원에 주민공동마을센터 건립, 원평미로 조성사업, 빈집정비 프로그램 운영 등 자생적 주거환경 개선사업 ▲ 새마을 중앙시장 일원에 LH토지주택공사가 투자하는 청년임대주택 복합 앵커 시설(어울림 플랫폼)조성, 청년창업지원공간(벤처 플로어) 조성, 반딧불 거리 조성 ▲ 문화로 일원에는 복합문화전시공연시설(미니큐브), 아트 갤러리 조성사업, 빈점포를 활용한 공방 리모델링 등의 사업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원평동 일원은 현재 활성화계획이 수립중에 있어, 내년 5월경 이면 선도지역 지정,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절차 등 행정절차를 거친 뒤 내년 하반기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도시재생을 통한 구미시의 혁신적인 변화를 시정의 핵심공약으로 밝힌 만큼,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관내 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에 응모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변모시킬 것.”이라며 도시재생을 통해 경제 활력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0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