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고

수능 앞둔 수험생의 건강관리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08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자료제공
수능시험 일정이 다가올수록 영어단어 하나를 외우는 것보다 건강을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모의고사 성적을 올려놓았다 해도 막상 시험 당일에 몸이 아파서 실력발휘를 하지 못하면 헛수고가 돼버리기 때문이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은 주위로부터 합격 엿이나 찹쌀떡을 많이 받기도 하는데,
과도한 당분 섭취는 신경과민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수능 전에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무리하게 뒤쳐진 과묵을 공부하겠다고 나서면 줄어든 수면 시간만큼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갑자기 수면 시간을 줄이면 신체 리듬이 깨져서 학습능률이 저하된다. 평소에 늦게까지 공부하는 습관이 있더라도 일찍 잠자리에 들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보통 수능 시험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내내 이어지는데, 늦게 자는 습관에 익숙해지면 자칫 시험당일에는 내내 멍한 상태로 있어야 할지 모른다.
▲피해야 할 음식
수험생에게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반드시 필요한데, 인스턴트식품을 섭취하면 이러한 영양소가 부족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고, 스트레스에도 약해진다. 또한 인스턴트식품에 포함된 많은 인공첨가물은 뇌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뇌 중추신경을 교란하고 위벽을 헐게 해서 피해야 한다. 한편, 저녁 공부를 하기 전에는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식 시 소화하는데 많은 혈액이 사용되기 때문에 두뇌기능이 떨어지고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
▲환절기 건강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11월은 환절기이기 때문에 면역력 저하를 야기 할 수 있다.
또 큰 일교차와 싸늘해진 날씨로 감기에 걸릴 수 있다. 평소 가볍고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식으로 보온에 유의하고 체온 조절에 신경 써야한다.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시면 기관지를 보호하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 할 수 있어 좋다.
▲시험 전날
시험 전날에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야식을 피해야 한다. 정 먹어야 한다면 죽이나 선식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험생들은 기본적으로 긴장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에 세 끼 식사도 소화 흡수가 쉬운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가급적 위나 장에 자극을 주지 않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소화가 잘 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음식들로 식사를 해야 한다.
▲시험 당일
시험 당일에는 시험 시작 전 2시간 이상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 뇌가 잠에서 깨어나 왕성한 활동을 하기까지 2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반드시 해 두뇌 활동에 필요한 포도당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평소에 즐겨먹었고, 소화흡수가 원활한 음식으로 식사를 해야 혹시 모를 위장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신경안정제(항불안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시험 이전에 복용해보고 졸음 등의 부작용을 확인해야 한다.
▲간식거리
시험 당일에는 당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게 좋다. 꿀물을 챙겨가서 쉬는 시간에 섭취하는 방법도 권할만하다. 꿀물 등이 공급하는 포도당이 혈관으로 급속히 흡수돼 단시간에 두뇌 회전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는 방광을 자극, 요의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08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