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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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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466회 출동해 286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출동건수는 12.7%, 이송건수는 4.5%, 이송인원은 4.2% 각각 증가한 것이다.
유형별로는 고혈압, 당뇨병 등 급·만성질환자가 61,48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낙상 등 사고부상이 23,493명, 교통사고가 15,457명 순이다.
연령별로는 70대가 19,62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17,093명, 80대 이상이 16,991명으로 노인성 질환자가 전체 환자의 51.2%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시간대별로는 활동량이 많은 오전 8시~12시가 23,877명으로 가장 많았다.
도 소방본부는 ‘예방가능한 사망률’을 낮추고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4대 중증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도내 133대 구급대 중 38대를 전문구급대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전문구급대는 인공호흡기, 기계식 가슴압박장비 등 응급처치 첨단장비와 함께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의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이 별도의 병원 임상실습 과정 등 추가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구급차에 배치돼 보다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제공한다.
이창섭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16만여건의 구급출동을 한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구급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고 응급의료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