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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영농, 관광사업에 피해 없어야"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21일
낙단보 수문개방 관련 3개 단체장 간담회
ⓒ 경북문화신문
정부의 상주보와 낙단보(낙동강 상류 2개보) 모니터링을 위한 수문 개방과 관련해 인접한 상주ㆍ예천ㆍ의성의 자치단체장들이 의견을 교환하는 모임을 가졌다.
황천모 상주시장 주재로 지난 20일 상주의 한 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황 시장과 김학동 예천군수, 김주수 의성군수가 참석했다.

이들은 정부가 수질 등 모니터링을 위해 보를 개방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지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 주안점을 두고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황 시장은 정부의 보 개방 모니터링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지만, 보 개방은 보의 철거를 전제로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 개방으로 상수도, 영농, 관광사업 등에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모니터링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피해에 대한 보상 또는 배상도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 개방 일정과 방법은 지자체 및 지역민과 협의하고, 수위 저하로 문제가 생길 경우 수위 회복 요청에 즉시 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부는 지자체의 상습 가뭄 지역 물 부족 해소 방안에 협조해야 한다고 했다.

예천․의성군은 모니터링을 위한 보 개방에 따른 우려가 지역민의 공통된 문제인 만큼 상주시의 입장을 적극 검토하고, 앞으로 상호 의견 교환을 통해 실리적으로 대처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정부는 2017년 6월부터 4대강 16개보의 수문을 단계적으로 개방해 수질, 생태계 변화, 농업용수 등 물 이용 상황을 관찰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에서는 보 개방으로 영농‧식수‧관광 등 여러 부분에서 그동안 누리던 혜택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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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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