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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 뜨거운 호응, 독립 연극 '그 날'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10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지난 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1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시민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선보인 연극 '그 날'이 1,200여명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독립 연극 '그 날'은 일제강점기 의열단의 의거중 하나인 1927년 10월 18일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탄의거 사건을 각색한 무장독립운동 이야기이다. 죽더라도 독립을 바랐던 독립운동가 장진홍, 민족의 양심을 지켜냈던 시인 이육사, 조선인이었으나 출세를 위해 살아온 순사 최석현까지 당시를 살아냈던 인물들을 통해 민족의 비극적 역사를 그렸다.

장진홍 의사는 칠곡군 인동면 문림리(현, 구미 옥계동) 출신으로 무장으로 독립운동을 펼치기 위해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한인청년들을 규합해 군사훈련을 지도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폭탄 제조법을 배우고 국내에 잠입, 영천에서 폭탄을 제조해 대구 덕흥여관의 사환 박노선을 시켜 일제의 금융기관인 조선은행 대구지점에 폭탄을 던져 일제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 후 결국 체포돼 옥중 투쟁하던 선생은 일본인의 손에 죽는 것을 거부하고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외치며 자결로서 순국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연극 관람 후 “구미는 과거 우리민족사에서 가장 어려웠던 시기, 일제에 맞서 만세운동을 전개한 구국 항일운동의 본고장"이라며 "민족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힘과 용기를 줬고 오늘날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이 되어 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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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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