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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자산업 혁신전략 추진 본격화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2일
5G, 홀로그램 성과이어 홈케어 가전, 중소기업형 시스템 반도체, 연구개발특구 추가사업 계획
경상북도는 2일 구미를 중심으로 지역 주력산업인 전자산업의 활력회복을 위한 혁신전략과 5대 핵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전자산업 혁신전략 사업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는 전우헌 경제부지사
ⓒ 경북문화신문
5G테스트베드 국가사업 선정(5.21), 홀로그램 기술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6.28) 등 최근 굵직한 성과 이후 경북도 전자산업의 정책적 전환점이 마련되고 행복경제를 지향하는 경북 산업혁신성장 전략이 본격 구체화 되는 모습이다.

전우헌 경제부지사가 이날 직접 발표한 경북도의 전자산업 혁신전략은 5대 프로젝트로 구성되었다. 구체적으로 ▲5G테스트베드 국가사업 ▲홀로그램 기술개발 실증사업 ▲스마트 홈케어가전 사업 ▲중소기업형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구미 ICT연구개발 특구 추진이 핵심내용이다.

우선, 최근 큰 성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기대되는 5G테스트베드 국가사업선정과 홀로그램 기술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는 구미 전자산업 혁신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

5G테스트베드 국가사업은 총사업비 198억원(국비 128, 도비 21, 시비 49)규모의 사업으로 5G융합제품에 대한 네트워크 연동시험환경을 제공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제품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818억원(국비 1,313, 지방비 94, 기타 411)규모로 경북이 사업화실증 지역으로 선정돼 홀로그램 기반 제조혁신, 문화재 복원 등 홀로그램을 이용한 콘텐츠산업 육성이 가능해져 지역 전자산업의 사업영역을 확장시켜 줄 것으로 보고 그 세부사업계획을 가다듬고 있다.

스마트 홈케어 가전사업은 비록 LG, 삼성과 같은 가전대기업은 이전하였지만 지역에 축적돼 있는 가전산업 역량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전자산업을 스케일업 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현재 경북도는 총사업비 8천억 원 규모로 사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향후 국가주도의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대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가전산업위탁생산 단지를 구축하여 경북형 일자리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가전산업의 경우 여전히 노동집약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상당히 큰 분야로 경북형 일자리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중소기업형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도 구체화한다. 지난 5월 정부의 비메모리반도체 육성 전략 발표에 대응하여 구미지역을 시스템반도체 제조혁신지역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시스템반도체의 다품종 소량생산 특성에 착안, 선제적으로 시스템반도체를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 추진하고 중소기업형 시스템 반도체 혁신성장 플랫폼을 구축해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중소기업이 활용 가능한 미니팸(Mini Fab)을 조성하여 지역의 반도체 융합부품 기업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스마트디바이스 생산을 위한 시스템 반도체–반도체 융합부품(센서,소자,광원)-홀로그램 기술–5G테스트베드라는 전주기적 밸류체인을 갖추게 돼 스마트디바이스 산업육성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전자산업 혁신기술개발과 기반육성을 위해 구미 지역을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해 전자산업R&D허브로 구축하는 방안도 하반기 본격 추진한다.

경북도는 포항연구개발특구에 이어 구미에도 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기 위해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이미 준비했다. 기본계획은 금오공대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중심으로 전자산업기술개발과 생산거점이 연계되는 혁신특구로서 홀로그램, 스마트디바이스와 관련된 ICT분야를 핵심육성분야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미에 연구개발특구가 지정되면 R&D기반 기술창업-사업화실증-생산거점으로 이어지는 전자산업 핵심밸류체인을 갖추게 되어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경북도는 이러한 전자산업 혁신전략에 대한 향후조치사항을 발표하면서 특히, 구미 삼성전자 출신 전자산업 전문가인 경제부지사가 혁신전략추진회의를 통해 직접 챙기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자산업 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바이오, 소재산업 등 지역 신성장산업에 대한 혁신전략 구상도 발표‧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구미와 포항의 전자와 철강산업은 경북도의 전통적인 주력산업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끈 축이었다”면서 “경북 전자산업 혁신전략을 통해 지역 전자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제조혁신 성공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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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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