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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물위를 걷다' 수상탐방로(폰툰길) 11월 개방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5일
영남선비들은 예부터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낙동강에 배를 띄워 자연을 즐기며 낙강을 노래했다. 낙동강에서 배를 타고 시를 읊는 낙강시회를 시작한지 820여년이 지나 강위를 걸으며 자연을 즐기는 시대가 열렸다.
ⓒ 경북문화신문

상주시(상주시장 황천모)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낙동강 경천섬 일원에 관광지 활성화와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하여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하여 국내 최장(975m)의 수상탐방로(폰툰길)를 11월 개방할 예정이다. 탐방로는 물에 뜨는 형태다. 배가 아닌 폰툰(Pontoon)을 이용해 만든 부교다.

물위를 걷는 수상탐방로(폰툰길)와 낙동강 변 비봉산 숲속을 걷는 힐링길(426m)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낙동강변의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것도 이 길의 묘미다.  

이사업과 더불어 경천섬과 회상나루 관광지를 연결하고 상주의 랜드마크(landmark)로 자리매김 할 보도현수교를 길이 345m, 주탑 높이 37m 2개소, 총사업비 117억원을 투입해 연말에 준공 할 예정이다.
ⓒ 경북문화신문

경천섬과 회상나루를 잇는 보도현수교가 준공되면 도남서원 ~ 경천섬 ~ 보도현수교 ~ 폰툰길 ~ 상주보 ~ 도남서원으로 이어지는 총 길이 4.5km의 새로운 낙동강 탐방길이 완성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경천섬과 낙동강 일원이 상주지역 중심 관광지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탐방로는 상주의 새로운 명소로써 낙동강변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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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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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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