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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국방의료과 1학년 응급구조사 2급 100% 합격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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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습장면(구미대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대학교(정창주 총장) 국방의료과(학과장 박삼영) 1학년 학생들이 제25회 응급구조사 2급에 전원이 합격해 화제다.

2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발표에 따르면 구미대 국방의료과 1학년 44명 전원이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국방의료과는 2011년 육군본부와 전국 최초로 응급의료 전문 의무부사관 양성을 위한 학군제휴를 맺었다. 현재까지 졸업생 평균 82%가 응급의료 의무부사관으로 진출하고 있다.

박삼영 학과장은 “NCS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최신 응급의료장비실습장을 운영하고 소방서, 종합병원 등 다양한 현장임상실습을 통해 우수한 응급의료 의무부사관 배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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