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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796개 기업, 5조 4,835억원 투자유치, 7,371명 신규 일자리 창출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01일
경상북도는 내수부진 및 글로벌 통상환경 등의 영향으로 기업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LG화학 등 80개 기업과 4조 4,717억원의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을 포함하여 총 796개 기업으로부터 5조 4,835억원의 투자유치와 7,371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경북문화신문

특히, 눈에 띄는 것은 2018년 4월 ㈜에코프로와 2022년까지 포항 영일만일반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공장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1조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데 이어, 올해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 내 ㈜LG화학의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공장을 유치하여 2024년까지 5천억원의 투자와 1천여명의 직·간접 고용을 이끌어내는 등 경상북도가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집적화 기반을 구축한 것이다.

이와 함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해 7월 취임 후 바로 포스코 최정우 회장을 방문해 경북지역에 신사업 투자를 요청했으며, 12월 13일 ㈜포스코케미칼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내 2,500억원을 투자하여 이차전지 음극재 제조공장을 신설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단순히 기업 유치를 넘어 경북도가 구상하고 있는 『이차전지 기술개발 및 제조 혁신 허브 구축』의 핵심 전략으로 경북도의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및‘차세대 배터리 파크’, ‘미래형 자동차 생산, 실증 및 충전 거점화’ 등과 연계하여 세계적 규모의 이차전지 허브를 구축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차전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1985년 일본의 Akira Yoshino에 의해 발명되어 1991년 일본 SONY 社에 의해 상용화된 이후, 소형 IT용 응용프로그램(Application) 시장에서 최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자동차(EV), 건설중장비 시장까지 빠르게 성장․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4대 핵심 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를 바탕으로 기술 장벽이 높은 고부가산업이다.

일본의 후지경제에 따르면, 2022년 리튬이온 기반의 이차전지 시장은 2017년 대비 2.3배 성장한 7조 3,914억 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며, 중국의 전기자동차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부품․소재 자립화가 절실한 상황에서 이차전지 소재분야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소재라 한다면, 베어링은 모든 산업의 핵심부품으로 국가 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첨단 베어링은 자율주행차, 고속철도, 우주항공, 로봇 등 4차 산업시대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세계 7대 베어링메이커의 계열사인 ㈜베어링아트에서 경북을 포함한 타 지역을 대상으로 첨단베어링 제조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발빠르게 그룹 본사 이상일 회장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결과, 지난 9월 9일 ㈜베어링아트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2024년까지 3천억원의 투자와 5백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최근 경북의 대표산업이자 대한민국의 산업을 이끌었던 포항의 철강과 구미의 전자산업이 생산과 수출 감소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시점에 4차 산업혁명 핵심 부품, 소재분야의 대규모 투자가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경북을 이차전지 산업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생태계로 조성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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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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