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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 경북도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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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29일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로 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동후보지로 사실상 결정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 국방부 장관)는 단독후보지(군위 우보)와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에 대한 주민투표 찬성률(50%)과 투표율(50%)을 합산해 점수가 높은 곳을 선정키로 했다. 지난 21일 군위·의성군민을 대상으로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에서 3개 지역 중 의성비안이 참여율과 찬성률이 가장 높아 선정기준에 따라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가 이전부지로 결정됐다. (관련기사 1월 22일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군위소보면·의성비안면' 결정
http://www.gminews.net/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7&idx=41144)
하지만 군위군수는 주민투표 결과를 따르지 않고 단독후보지 유치 신청을 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군위군수는 군위 우보만을 유치 신청함으로서 지역사회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정기준과 주민투표 결과에 반하는 우보지역만을 유치하겠다는 입장”이라며 “6만여 명의 군위 의성군민이 참여한 주민투표 결과는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법률 및 지역사회의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수립된 선정기준 및 절차와 그에 따른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향후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의성비안·군위소보를 이전부지로 선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2014년 5월 대구시장의 이전건의를 시작으로 특별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2017년 2월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에 이어 2018년 3월 이전후보지를 선정했다. 2019년 7월부터 10월까지 국방부, 경북도, 대구시 주관으로 이전부지 선정기준 합의를 위해 여러 방안에 대해 협의를 했으나 군위군과 의성군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합의가 최종 무산됐다. 11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를 통해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마련하기로 지자체장이 동의했고, 위의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선정위원회에서 의결,수립했다.
선정위원회는 국방부장관을 위원장으로 관계 차관, 군위·의성군수를 포함한 지자체장 등 19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