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코로나 비대면 깜깜이 선거...후보자 토론회 횟수 늘려야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7일
코로나19의 비상사태 속에서도 총선의 시계는 돌아가고 있다.  4.15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이 2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후보자들의 명함전달, 악수 등 통상적인 대면선거운동이 불가능해지면서 ‘깜깜이 선거’로 전락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깜깜이 선거는 후보에 대한 정책과 인물 등에 대한 정보 부재를 낳는 것은 물론 후보 변별력을 가로막아 선거 무관심과 투표율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구미경실련은 “코로나19로 인해 후보들이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자제하는 가운데 SNS 활용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일방적인 전달이어서 공약 홍보와 후보 검증에 한계가 있다”면서 “후보자들 간의 직접적인 상호 토론을 통해 차별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후보자 토론회 횟수를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직선거법 제82조의 2항에는 선거운동기간 중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및 자치구 시·군·군의 장 선거의 후보자를 초청해 1회 이상의 대담토론회 또는 합동방송연설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경실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SNS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인데도 ‘1회 이상 개최해야 한다’를 고수하고 있는 것은 물론 언론 등의 추가 토론회 필요성 문제제기에 묵묵부답‘이라면서 ”코로나로 인한 깜깜이 선거를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SNS 시대상황을 반영해 ‘1회 이상’을 ‘2회 이상’으로 강제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을 개정해야한다”며 깜깜이 선거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나절 산책 27] 새롭게 변모하는 형곡동 능선길을 걸으며..
안내]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작품 접수...11월 9일까지..
구미시, 올해 구미맛집 63곳 선정..
편집장의 편지]영화산책의 여운을 오디세이로..
안동 세계유산 4곳서 ‘2026 세계유산축전’ 개막..
공동칼럼]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30)]난병 일기(5)-왜 내 몸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걸까..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이춘우·부위원장 김일수..
경북도, 예천·칠곡 인구감소관심지역 신규 지정..
상주시, ‘착한가격업소’ 모집...10월 30일까지..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과 작별할 겨를도,..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