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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날도 예외 없었던 코로나19예방

김정희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11일
-일정간격 유지하느라 대기 줄 더 길어져
-어린이동반 유권자들 ‘교대 투표’
-일부시민, 일회용 비닐장갑 폐기물 우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투표소 앞에 길게 늘어선 대기행렬은 지난 달 마스크 대란 사태를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오후 4시, 투표가 한창이던 구미시립봉곡도서관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본관 건물에서 외부 계단을 지나 주차장 부근까지 20미터 가량 줄지어 서있었다.

긴 대기줄에 당황하면서 돌아가려는 일부 시민들의 모습도 보였다. 현장 관계자는"실제 인원은 40여명 가량이며 완료까지 십 분이면 투표가능하다"면서 감염 예방차원에 일정간격을 유지하느라 대기 줄이 더 길게 늘어진 것 뿐 이라는 설명을 들은 시민들은 다시 대기 줄에 합류하기도 했다.
↑↑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일정간격을 유지하면서 대기중이다. 사진 경북문화신문DB
ⓒ 경북문화신문

투표소 관계자는 "15일 현장은 더 혼잡할 것을 예상한 유권자들이 코로나19예방 차원에서 사전투표에 많이 몰린 것 같다"고 추측했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부모들은 혼잡한 투표소 내부는 감염이 우려된다며 도서관 외부에 마련된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교대로 보내면서 각자 투표를 하기도 했다. 

투표소 입구에서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열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하면서 1인당 비닐장갑을 한 켤레씩 제공하는 등 코로나 19차단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비닐장갑 사용량을 우려하는 일부시민들도 있었다.
↑↑ 투표 후 폐기되는 비닐장갑이 가득담겨져있다. 사진 경북문화신문DB
ⓒ 경북문화신문

이날 선거에 참여하고 나오던 한 시민은 비닐장갑으로 가득 찬 100리터들이 쓰레기 봉지 5개를 보면서 “손 소독에 열 체크 까지 하고 들어가면서도 양손에 비닐장갑을 착용한다. 예방도 중요하지만 도장만 찍고 나와서 바로 버리는데 전국에서 쏟아질 엄청난 비닐 폐기물도 골칫거리 같다”면서 “이번 총선에 배부된 비닐장갑만 63빌딩 7개 높이라는데 본 선거일이 다가오기 전, 개인장갑 지참 홍보가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한편 이틀 동안 실시한 사전투표에서 구미시 투표율은 23.27%로 집계됐으며 경북전체지역은 28.70%를 기록했다.


김정희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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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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