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경북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12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가 11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0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본예산 대비 4.5%인 2,076억원이 증액된 4조 7,837억원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분야,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 등에 대해 교육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정세현(구미)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 상권의 경기회복을 위해 교육청 차원의 각종 교육 사업을 통한 지원 대책 및 도청과 연계해서 추진할 수 있는 복합적인 지원 사업 발굴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고우현(문경) 위원은 사업집행에 따른 사후감사 뿐만 아니라 사전예방 감사 기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예방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업무의 적법성․타당성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감사부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박용선(포항) 위원은 열화상카메라, 지진보호장구 등 각종 안전장비 구매시 제품 성능 검증 및 구매과정의 투명성 확보 방안 마련과 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 확대와 인력확충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태춘(비례) 위원은 우범지역 가로등설치 사업비가 학교별로 차이가 있다며 적정하고 합리적인 사업비 산출 기준을 마련해 줄 것과 컴퓨터 구매 시 수요자의 요구에 적합한 성능을 갖춘 제품 선정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높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재도(포항) 위원은 한정된 재원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서는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 등을 고려한 우선순위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코로나19 이후 변화가 예상되는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비를 요구했다.

조현일(구미) 위원은 등교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교실 수업 시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불편 해소 방안과 지역적 특수성 및 상황별 대응방법을 고려한 등교수업 운영 매뉴얼을 신속히 마련하여 학생의 건강확보와 안전한 수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병준(경주) 위원은 금회 추경에 감액된 사업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업 취소에 국한된 면이 있다며 삭감사업에 대한 보다 종합적이고 면밀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최대한 가용재원을 확보하여 불용액을 최소화하는 등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을 요청했다.

곽경호(칠곡) 위원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점을 감안하여 이번 추경예산이 우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고 내실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1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 ‘부곡택지1호공원’ 전면 새단장..
개그맨 이선민,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
직접 키운 버섯,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창출...착한영광버섯마을 손광식 대표..
`정원`으로 사람과 도시, 농촌을 잇다...`가드닝브릿지교육원` 김경애 대표..
상주시 함창읍, ‘우리 아이들 옷과 운동화 지원’..
[서장우의 일상(4)]어디가 불편하세요?..
구미 수점동 십수 년 묵은 주민 숙원 도로 전 구간 개통..
톡 쏘는 겨자처럼, 농촌과 도시를 잇다…‘겨자식생활’ 김재훈 대표..
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 전국 무궁화 명소 4곳에 선정..
경북보건대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과, 9월부터 `물류관리사 전문자격증반` 운영..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마중 나온 아들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평소 다니던 정형외과 의원에서 문자가 왔다.".. 
<작가노트>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