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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없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2일
상주 장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투자 할 수 없어
상주시가 현재 운영 중인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을 시민프로축구단으로 전환하지 않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날 상주시브리핑센터에서 시민프로축구단 전환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계약에 따라 올해 말 10년간의 운영 기간이 만료된다.
↑↑ 상주시청 제공


시는 전환 불가 이유로 시민프로축구단 전환이 2011년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의 유치 조건임을 많은 시민이 알지 못했고, 시민프로축구단으로의 전환이 조건이었다면 지난 10년간 충분히 준비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 그러한 준비는 정관상 결정권자이자 법인을 대표하고 있는 (사)상주시민프로축구단의 대표이사가 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국군체육부대와 (사)상주시민프로축구단이 역할을 분담해 운영해 왔다. 국군체육부대는 우수선수 선발관리․훈련 등을, 상주시민프로축구단은 선수단 운영에 필요한 행정 및 회계․선수 복지 등 축구단 운영 전반을 총괄해 왔다.

시는 이와 함께 현재 2부 리그에서 시민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5개 기초자치단체(수원․부천․안양․안산․아산)를 조사한 결과도 근거도 들었다. 각 구단들이 수입 감소, 인건비, 후원기업 유치 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또 성적 부진에 대한 비판을 해소하기 위해 우수선수를 영입하면서 연봉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인선수에 대한 투자위험으로 선수 대부분을 단기계약 형태로 계약해 이적료 수입 기대는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 상주시청 제공


강영석 상주시장은 “프로축구단 전환 문제가 중요한 만큼 결정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다른 지역 구단들을 조사하는 등 면밀하게 검토했다”며 “그 결과 전환이 어렵다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시는 이 같은 결정에 대한 대안도 내놓았다. 현재 지원하는 축구단 운영경비 이상을 지역의 축구문화 발전과 생활체육시설 확충,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의 경기활성화에 투자할 방침이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운영 10년의 노하우와 축구 인프라를 지역 축구동호인에게 제공하고 전국 단위의 유소년 축구대회와 동호인 축구대회를 열 계획이다. 대회 운영 경비의 일정액은 지역화폐로 지출해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을 위한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상주상무프로구단 유소년 축구클럽 선수와 부모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시는 현재 제도의 문제점과 비정상적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도록 만든 한국프로축구연맹․국군체육부대․(사)상주시민프로축구단 3자 모두에게 공동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에 의지해 축구선수로서 꿈을 키우는 꿈나무와 부모들에게 사과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측 관계자는 “유소년축구클럽 선수들이 신분과 진로에 어떤 불이익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들이 새로운 연고지구단에 소속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국군체육부대․경북도교육청이 나서 보호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시는 시민프로축구단 전환과 관련한 논쟁과 분열․갈등을 끝내자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달 말이 기한인 시민구단 전환 신청에 대한 준비가 없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결정은 축구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상주의 장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를 구하며, 상주에 새로운 체육문화가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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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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