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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포항공항에 김포·제주노선 취항...9개월 만에 운항재개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02일
ⓒ 경북문화신문
진에어가 포항공항에 포항↔김포, 포항↔제주노선을 취항한다.
 
지난달 31일 열린 취항식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영석 경주부시장,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경상북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해 진에어 취항을 축하했다.

포항공항은 활주로 재포장공사 이후 2016년 5월부터 대한항공이 포항공항에서 김포노선을 운항했으나,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재정적 어려움으로 김포노선을 운휴했으며, 제주노선도 코로나19로 인해 2월 28일부터 운항을 중지해 포항공항의 하늘 길이 멈춘 상태였다.

그간 경북도와 포항시는 막힌 하늘 길을 다시 열기 위해 대한항공과 저가항공사와 접촉하며 포항공항의 재운항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7월 20일 경북도, 포항시, 경주시, 한국공항공사, ㈜진에어간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 등 지자체는 운항 항공사에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추진하고, 한국공항공사는 항공사에 운항편의와 착륙료, 조명료 등의 감면과 공항시설개선 등을 약속했으며, ㈜진에어는 포항공항에서 장기적인 운항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진에어가 7월 31일부터 김포노선에 하루에 2편, 제주노선에 하루에 4편 운항을 통해 동남권 주민들의 항공교통편 개선과 외국으로 나가기 어려운 수도권 관광객을 경북 동해안권으로 유치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간 저가항공사는 일본, 베트남, 중국 등 근거리 국제노선에 집중했으나,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에 어려움이 많아 국내선 운항에 집중하게 되면서 포항공항에도 좋은 기회가 찾아온 것으로 분석된다.

진에어 이외에 다른 저가항공사도 포항공항에 취항을 검토했으나, 진에어가 제주노선의 취항과 장기적인 운항을 약속하면서 포항공항에 취항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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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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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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