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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계문학상 본상 이학성 시인, 향토문인상 유언경 시인 선정

김정희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5일
김천문화원이 매계문학상에 이학성 시인, 향토문인상에 유언경 시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이학성 시집 『늙은 낙타의 일과』와 유언경 시집 『나를 쓰다듬다』이다.
↑↑ 이학성 시인
ⓒ 경북문화신문
↑↑ 유언경 시인
ⓒ 경북문화신문

매계문학상은 조선 성종조에 「두시언해(杜詩諺解)」 간행을 주도하고 유배가사의 효시인 「만분가(萬憤歌)」를 집필하는 등 우리나라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김천 출신 매계 조위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만든 상이다. 그동안 4명(본상 3, 향토문인상 1)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심사는 유성호 문학평론가(한양대 교수)와 김종태 시인(호서대 교수)이 맡았다. 심사위원회는“이학성 시인의 이번 시집은 긴 호흡의 언어 구조 속에 고밀도의 이미지와 심오한 상징을 독창적으로 구현하고 있으며 유언경 시인의 시집은 자연과 인생에 대한 모성적 성찰을 통해서 자아와 인간에 대한 감동적인 위로를 형상화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매계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학성(59세) 시인은 1990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해 시집 『여우를 살리기 위해』, 『고요를 잃을 수 없어』 등 3권의 시집과 산문집 『시인의 그림』, 『밤의 노래』를 발간했다. 경기도 안양 출신으로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한 이학성 시인은 현재 도서출판 하늘연못 대표를 맡고 있다.
향토문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유언경(52세) 시인은 2000년 『문학세계』로 등단해 시집 『노을이 지면 사랑이 올까』『나는 직녀가 아니다』 등 3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김천 출신으로 한국방송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유언경 시인은 현재 다움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매계문학상 시상식은 10월 중 김천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정희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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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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