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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언택트 시대 위한 수업 매뉴얼 발간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8일
ⓒ 경북문화신문
“처음 접하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잘 알려주셔서 강의를 따라가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이메일을 통해 질의했고, 빠르고 상세한 피드백을 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프로그래밍 관련 과제는 지난 시간 수업내용까지 담겨 있어서 지속적인 복습도 되었습니다.”

컴퓨터공학과 1학년 김대민 학생은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난 1학기 전공 필수 과목 ‘기초프로그래밍’ 수업에 대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음에도 상당히 좋은 수업이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과목을 진행한 컴퓨터공학과 황준하 교수는 대면 수업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 구현을 위해 교수자의 행동 및 칠판 판서까지 함께 볼 수 있도록 학과 강의실 내 촬영 시스템을 활용했다. 강의자료 등 수업 내용 관련 업데이트 시에는 교내 메신저 ‘금오톡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림 메시지를 보냈으며, 과제를 통해 학습자의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여 되도록 자세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황준하 교수의 이 수업은 1학기 원격 병행 수업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황준하 교수는 “일단 1학기 전체 학습 스케줄을 명확하게 학생들에게 제시했고, 수업 계획에 따라 학습이 진행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초기 1~2주는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이론을 중심으로 한 교과목의 경우 강의 계획에 따른 동영상 자료가 잘 준비된다면 비대면으로도 큰 무리 없이 강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전자공학부 박범용 교수의 3학년 대상 ‘제어공학’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 수업 역시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대면 강의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했고 소통을 위해 라이브 채팅, 게시판, 이메일, 교내 메신저 등 최대한 많은 방법을 동원했다. 문제 풀이가 대다수였던 과제의 경우는 학생들이 작성한 내용을 스캔하거나 촬영 후 업로드하여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이와 같은 10건의 우수 사례와 더불어 언택트 시대 금오공대의 미래형 공학 교육을 위한 다양한 매뉴얼이 담긴 ‘KIT Teaching KIT(키트)’가 8월 말 발간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으로 발간된 ‘KIT Teaching KIT’에는 △비대면 수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수업 운영 모델, 비대면 수업 사례) △수업 운영 팁(학습자 동기 유발 방법, 교수-학습 트렌드 등) △손쉽게 활용하는 수업 도구(소프트웨어 활용법 등) △원격 병행 수업 우수사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금오공대는 이 보고서의 공유를 통해 2020년 2학기에 시행 예정인 비대면 수업도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금오공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2학기 개강 이후 2주간(2020.9.1.~9.14.)을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이후 수업 운영 방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재조정될 예정이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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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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