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노후화된 김천역 증·개축 필요성 대두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22일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수립에 포함돼야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이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 현재 국토부의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연계해 노후화된 김천역의 증·개축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김천역은 경부선과 중부선의 하나인 남부내륙선, 중부내륙선, 향후 건설계획인 전주~김천간 철도노선이 경유하는 사통팔달 철도교통의 결절점(Node, 요충지) 임을 고려할 때, 경상북도 서측의 철도관문 역할을 하는 김천역의 철도교통 허브로써의 위상 제고가 필요한 실정이다.

김천역은 1905년 1월 영업 개시한 후 1924년 12월 경북선(김천~점촌) 개통을 시작으로 1960년 11월에 역사를 현재의 모습으로 확장 및 증축했다. 일일 82편의 ITX-새마을과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화물차가 54회 운행하며 연 222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역사 시설의 노후로 소규모 개․증축과 수시보수하며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예전 김천시의 교통․상업․문화의 중심지였던 김천역 주변 구도심에 대한 명성을 되찾기 위해 200억원을 투자하여 복합문화센터 등 각종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이와 함께 노후된 김천역사도 증․개축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남부내륙선 철도건설의 예비타당성 조사 보고서’에서도 김천역은 일반열차 운행 역사에서 고속열차도 정차하는 역사로 계획됨에 따라 시설의 증․개축이 필요한 것으로 검토된다.

이에 따라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에 김천역의 증·개축이 반드시 반영, 추진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부선, 남부내륙선, 중부내륙선 등 주요 철도노선이 경유하는 김천역은 철도교통의 내륙허브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반드시 증·개축이 실시돼야 한다”며 “노후화된 김천역의 증·개축이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2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나절 산책 27] 새롭게 변모하는 형곡동 능선길을 걸으며..
안내]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작품 접수...11월 9일까지..
구미시, 올해 구미맛집 63곳 선정..
편집장의 편지]영화산책의 여운을 오디세이로..
안동 세계유산 4곳서 ‘2026 세계유산축전’ 개막..
공동칼럼]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30)]난병 일기(5)-왜 내 몸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걸까..
경북도, 예천·칠곡 인구감소관심지역 신규 지정..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이춘우·부위원장 김일수..
상주시, ‘착한가격업소’ 모집...10월 30일까지..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과 작별할 겨를도,..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