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가 지난 13일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 주최로 <찾아가는 행복 詩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는 선산초 낭동연극동아리 ‘시랑 노래랑’(지도교사 홍은진)가 주축이 됐다. 시랑 노래랑은 합창동아리 단원들 중 시낭송에 관심있는 14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구미도서관과 연계해 화요일, 목요일 시낭송 및 캘리그라피 특강 각 4회 수업을 통해 이번 찾아가는 행복 詩 콘서트를 준비한 것.
콘서트는 축하공연에 이어 시낭송가의 동시 낭송에 이어 학생들의 시낭송과 합창으로 마무리됐다.
김예원(5년) 학생은 "시낭송 수업을 하면서 다양한 시를 알게 됐고, 시낭송을 더 잘 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합창부 활동을 못하고 있었는데 시낭송과 합창을 콘서트에서 함께 공연하게 되어 더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