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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갤러리, 12월 김기영 작가 초대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13일
조형작품 10여 점, 오는 29일까지 전시
ⓒ 경북문화신문
금오공대갤러리가 ‘12월 김기영 작가 초대전’을 12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명은 ‘로맨틱 모먼트(Romatic moment)’로 김기영 작가의 조형작품 10여 점이 선보인다.

작가는 어떤 대상과 나 사이에 일어나는 시적인 순간을 시각화하여 작품에 담았다. 작가가 표현하는 로맨틱 모먼트는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시적인 순간으로, 그 순간들이 작가의 손을 거쳐 다양한 형태의 조형작품으로 탄생했다.

김기영 작가는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는 작가이자 전시기획자다. 초창기에는 인물이나 동물의 충실한 재현을 통해 삶을 이야기했지만, 박사과정을 하는 동안 선(蟬)을 탐구하며 추상성이 강한 작품들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후 부산비엔날레 전시팀장, BAMA(Busan Annual Market of Art) 특별전 전시감독 등을 역임하며 더 깊이 있는 선을 추구하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기영 작가는 충북대 미술학과(조소전공) 및 동대학원(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을 졸업하고, 교토시립예술대학에서 미술연구과(조각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기초조형학회, 한국구상조각회, 부산 미술협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청주시 신인 예술상(`10), 한국구상조각대전 우수상(`07~`08), 충북미술대전 대상(`06)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5년부터 60여 회의 단체전과 개인전을 열었다.

금오공대 학생회관에 위치한 갤러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갤러리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관람할 수 있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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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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