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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년만에 종합적인 행정구역 개편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30일
2읍 6면 19동 →3읍 5면 18동으로 개편
↑↑ 푸르지오캐슬ABC단지 전경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올해 20여 년만에 종합적인 행정구역을 개편했다. 푸르지오캐슬 ABC 단지의 관할 행정동이 선주원남동에서 송정동으로  변경과 비산동·공단1동 행정동 통합, 공단2동 공동동으로 명칭변경, 산동면 읍 승격 등을 통해 2읍 6면 19동이 3읍 5면 18면으로 개편됐다.  

■ 불합리한 행정동 경계 조정(2020.7.20.시행)
지난 7월 20일, 하천·도로 등 지형지물과 행정구역이 불일치하거나 동일건물이나 사업부지의 행정구역 중첩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상모사곡동을 비롯한 8개 행정동 간의 경계를 조정했다.

신평1동과 맞닿아있는 원평1동 동쪽 일부를 신평1동으로, 동일건물이지만 조례상 신평1동과 광평동으로 나뉘어져있던 광평초등학교를 광평동으로, 동일부지이지만 조례상 광평동과 상모사곡동으로 나뉘어져있던 보성황실타운 2차를 상모사곡동으로 편입하는 등 혼란을 줄이고 행정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푸르지오캐슬 ABC단지 주민의 생활권은 송정동이지만 관할 행정동이 선주원남동으로 되어 있어 주민들의 불편은 계속되었고, 행정관리 효율성을 높이자는 의견은 지속적으로 건의됐다.

이에, 20여 년만에 푸르지오캐슬 ABC단지의 관할 행정동을 선주원남동에서 송정동으로 조정해, 주민생활권과 행정구역을 일치시킴으로써 행정에 대한 혼란을 줄이고 편중된 인구를 적절히 배치해 주민서비스 질을 높였다.

■ 비산동·공단1동 행정동 통합·공단2동 명칭변경 (2021.1.1.시행)
지난 2019년 12월부터 기초자료 조사, 읍면동 주민설명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자연지리성, 생활편의성, 지역형평성, 지역정체성에 따른 행정구역 조정안을 마련하고 행정동 통합 등의 타당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하나의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어 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비산동·공단1동의 행정동 통합을 위해 지난 2월 13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통합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출범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통합동 명칭공모,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통합동 명칭은 비산동, 소재지는 공단1동행정복지센터 위치로 하는 것으로 의결하고 시로 전달했다.

시는 비산동·공단1동 행정동 통합과 이에 따른 공단2동의 명칭변경(공단동)에 대한 조례안을 마련하고 시의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한편, 지난 10월 인구 5천 미만인 행정동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9%가 넘는 주민들이 통합에 대해서 찬성한 원평1동과 원평2동은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 추진하고 있다. 

■ 구미시 산동면 읍 승격 (2021.1.1.시행)
불과 5년 전만 해도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던 산동면은 4단지 확장단지 내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함께 국가 5단지 조성을 통합 급격한 인구증가로 읍 승격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2019년 4월부터는 인구 2만 명을 돌파하였고 현재는 2만 6,673명(2020년 11월말 기준)으로, 읍을 설치할 수 있는 기준인 인구 2만 이상, 시가지 구성 인구(40% 이상) 및 도시적 산업종사가구(40% 이상)의 법적 요건을 충분히 충족시켰다.

이에 따라, 시는 읍 승격 기본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및 실태조사,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경상북도를 경유해 행정안전부에‘산동면 읍 승격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행정안전부에서는 현지 실사, 관련 자료 요청 등을 통해 읍 승격을 심사했다. 그 결과, 지난 9월 1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시의회에서도 관련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2021년 1월 1일부터 산동면은 산동읍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산동면 읍 승격은 기업, 공공기관, 지역 주민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요즘 매우 의미있는 성과로 볼 수 있으며, 산동읍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고 도·농·공 균형발전 첨단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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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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