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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관계 한국사료 총서2 발간...울릉도·독도 자료, 조선시대 정부문서 발췌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5일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대표 염정섭 한림대 교수)가 연구성과물인 ‘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2’를 발간했다.      

연구회가 발간한 ‘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2’는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왕조·대한제국 정부 문서 전체를 대상으로 울릉도·독도관련 자료만 수합해 번역한 것이다.

1841년부터 1910년에 걸친 시기의 정부 문서에서 울릉도·독도 관련 기사는 61종의 사료에서 총 357건이었다. 61종의 사료는 크게 관보류(1종 57건), 법령류(3종 17건), 사법류(2종 28건), 중앙행정문서(29종 106건), 지방행정문서(26종 149건)로 구분된다.

관보는 울릉도․독도 관련 기사를 총 57건 찾을 수 있었으며, 사료의 특성상 주로 관리의 임면, 징계, 포상, 평가 등 인사 관련 기록이 보였다. 법령류에는 칙령, 주본, 주본존안의 3종에서 17건의 기사를 찾았으며, 울릉도를 군으로 승격하고 그 속도까지 총괄하는 군수를 임명하라는 ‘칙령 제41호’등 널리 알려진 법령들도 있다. 사법류에는 사법품보, 훈지기안의 2종에서 28건의 기사에서 울릉도에서 벌어진 살인, 폭행, 절도 등 각종 사건 사고들에 관한 기록이 보였다.

중앙행정문서 29종에서 106건의 기사를 찾았고, 울릉도 내 일본인들의 철수를 일본과 교섭한 내역을 알 수 있는 내부내거문, 외부일기 등의 자료가 주목된다. 지방행정문서 26종에서 149건의 기사를 찾았는데, 특히 서계소보관록, 영좌병영계록, 예방색래보관록, 형방래보관록등은 경상도 지역의 실무 관리들이 울릉도․독도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 경험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이 사료집을 통해 최초로 소개되는 것들이다.

한편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는 지난 2010년에 발족, 2018년까지 9년간 일본사료 21편을 번역·출판했고, 2019년부터 한국사료 번역을 시작해 2019년에는 관찬사료 4종(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비변사등록)에서 울릉도·독도 기사를 발췌 번역한‘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 1’을 발간했다.

염정섭 연구회 대표(한림대 교수)는 “지난 1년간 연구회 회원들과 장시간에 걸쳐 번역과 토론을 거듭한 끝에 탄생한 책"이라며 “이 책에 수록된 공문서 중에는 울릉도 개척과정, 울도군 설치 경위, 그리고 수토의 구체적인 준비 양상은 물론 울릉도 주민과 일본인 사이의 경제활동, 갈등 양상 등 이 책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기사도 수록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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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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