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13일 현재 화재 진압된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 쓰레기 매립장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2019년 5월과 지난해 11월에 이어 세번째로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 국민의힘)은 12일, 화재 진화 중인 산동읍 소재 구미시환경자원화 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구미시와 소방 공무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더이상 땜질식 임시 처방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
| ⓒ 경북문화신문 |
|
김 의원은 이를 위해 먼저 현재 1일 200톤인 시설용량이 반입량 증가로 매일 30톤이 적치되는 상황으로 인해 파생된 ‘처리 능력 한계’라는 근본적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1일 1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로 1기를 국비 지원으로 증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예산을 확보해 구포 매립장에서 이전해 온 5만톤을 포함, 현재 환경 자원화 시설에 적치된 쓰레기 총 6만톤을 조속히 처리하고, 이외에도 적치된 야적물을 소각 분류 전까지 흙으로 덮어 화재 및 분진 발생 등을 억제하는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잇따른 화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악취와 연기에 시달리는 등 생활 불편과 불안에 떨고 있다"며 "구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근본적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