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김천

직지사천변, 시민의 부끄러움 60톤 줍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2일
↑↑ [사진:김천시제공]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신규 채용된 환경미화원(7명)의 현장 적응교육을 위해 직지사천변 환경정비에 투입하여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3월 11일 봉산면 덕천리 백운천 합류부를 시점으로 조각공원까지 약 8㎞ 구간에 대해 8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4월 1일부터는 직지사천 주변의 산재된 장기 방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 위해 환경미화원을 투입하였고, 불법투기 단속 인원도 배치하여 상시 순찰토록 조치했다.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하천변에 무분별하게 버린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2개월이라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하천변에 산재되어 있던 쓰레기 약 60여 톤(5톤 청소차 12대 분량)이 수거됐다.

시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직지사천변이 건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청결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재 단속활동 중인 불법투기 단속요원 5명 외에도 고정형 CCTV 4개소를 설치하고 이동형 CCTV와 차량용 블랙박스를 동원해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하는 등 불법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불법투기 신고자에게도 신고포상금 지급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직지사천변 정화활동에 투입되었던 환경미화원들은“이렇게 직접 수거활동을 해보지 않았다면 하루에 청소차 3대가 가득 찰 만큼 주워도 쓰레기가 계속 나온다는 말을 믿지 못했을 것이다.”고 하며,“일부시민들이 버린 쓰레기가 환경오염은 물론 우리 시민의 건강을 해칠 수 있음에 마음이 많이 안타깝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빨리 정착되어 깨끗한 직지사천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나절 산책 27] 새롭게 변모하는 형곡동 능선길을 걸으며..
안내]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작품 접수...11월 9일까지..
구미시, 올해 구미맛집 63곳 선정..
편집장의 편지]영화산책의 여운을 오디세이로..
공동칼럼]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안동 세계유산 4곳서 ‘2026 세계유산축전’ 개막..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30)]난병 일기(5)-왜 내 몸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걸까..
경북도, 예천·칠곡 인구감소관심지역 신규 지정..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이춘우·부위원장 김일수..
상주시, ‘착한가격업소’ 모집...10월 30일까지..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과 작별할 겨를도,..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