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최대 수혜지인 구미시가 1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도 준비 상황이 미흡하다며 보다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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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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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통합 신공항 건설에 따른 구미시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먼저 공항건설에 따라 구미가 경북 물류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서는 광역교통망 구축을 비롯한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항 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항공 물류 비중이 높은 IT전자부품 등 공단의 주요 수출품의 수송이 원활해지고 비용 절감에 따른 기업의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산단 활성화, 인구 유입 등 많을 혜택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국토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산-구미를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를 김천까지 연장하는 안이 확정됐고, 사곡에서 구미산단을 연결하는 구미산단선이 추가 검토사업에 반영돼 신공항 연계 철도망 구축에 희망적이지만 구미시가 신공항 연계도로망인 북구미IC~구미JC간 고속도로 건설, 지방도 927호선 확장 등 기반구축에 노력은 하고 있지만 북구미IC건설의 경우 시예산 부족으로 공사가 많이 지체되는 한편, 연계도로망 구축도 현재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구미국가산단과 남부권 항공물류 수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루빨리 국도비 확보 및 공유재산 매각 등 예산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제해결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통합신공항 건설을 통해 기업유치와 인구 유입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특색있는 관광전략 수립과 생동감 넘치는 도시재생을 통해 공항 이용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 의원은 마지막으로 “구미시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전력을 쏟아야 한다”며 “IT산업 등 구미시 기존의 성장동력을 유지하고 항공소재, 항공엔지니어링, 항공서비스 등 항공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 및 기존 산업과의 연계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