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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건강한 배변 활동이 만드는 행복한 노후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9월 25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 제공
변비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겪을 수 있다. 하지만 노인성 변비의 경우 통증이 없어 방치하기 쉽고, 장폐색과 같은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변비와 변실금

우리는 지금 바야흐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오래 사는 것만이 축복일까? 장수가 축복이 되려면 건강하고 아픈 데 없이 오래 살아야 한다. 물론 노인에게 중요한 질환은 각종 악성질환,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 등이다. 하지만 실제 진료실에서는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의외로 자주 만나게 된다. “선생님, 대변 한번 시원하게 보는 게 제 소원입니다. 어떤 약을 먹어도 변을 시원하게 볼 수 없어요. 하루 종일 대변보려고 변기 위에 앉아 있는 게 제 일상입니다.” 고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성 변비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심한 경우 한 달 동안 변을 보지 못해 대장 안에서 변이 돌덩이처럼 굳어져 장폐색이 생겨 응급실로 오시는 분들도 적지 않다. 젊은 시절부터 만성 변비가 있었던 어르신도 있지만 젊었을 때는 전혀 변비가 없다가 나이가 들어 변비가 발생하는 경우도 상당히 흔하다. 각종 만성 질환으로 복용하는 약물이 많아지다 보면 그로 인해 2차성 변비가 발생할 수도 있고 거동을 거의 못해 침대에 누워 지내는 노인 대부분은 예외 없이 변비로 고생을 하는 경우를 자주 접할 수 있다.
변비만큼 노인들의 속을 태우는 것은 변실금이다. 변실금은 자신도 모르게 일정량 이상의 대변이 여러 형태로 새어 나오는 질환으로 생명을 위협하진 않지만 정신적으로 심한 스트레스가 된다. 방귀가 의도하지 않게 새어 나오는 경우부터 고형변이 항문 밖으로 새어 나오는 경우까지 여러 가지 정도가 있으며, 배변을 의지대로 조절할 수 없는 상태가 3개월 이상 반복적으로 지속되면 변실금으로 진단한다. 65세 이상에서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며, 주로 분만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건강한 배변 활동을 위한 치료와 예방
노인성 변비 환자는 어떻게 접근하고 치료해야 할까? 먼저 변비를 유발할 수 있는 기질적인 원인이 있는지 장내시경, 각종 혈액 검사, 복부 CT 등 검사가 필요하다. 환자가 먹는 여러 약물을 분석해서 변비 유발 약물이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 또한 활동량이 어떤지, 수분 섭취량이 어떤지 등 생활 습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변비 치료는 고섬유소 식사 요법, 행동 요법, 약물 요법 등을 병용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식이 요법과 함께 대변의 부피를 늘리는 완화제로 시작하며 고삼투압 설사제, 연성하제 등을 복용한다. 호전되지 않을 때 자극성 설사제나 장운동 촉진제를 고려하지만 장기간의 사용은 내성 문제로 피하는 것이 좋다. 변비 치료는 무엇보다도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며 기상 후 공복 상태로 한 잔, 매 식사 후 한 잔, 취침 전 한 잔 등 최소 하루 2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쌀밥보다는 현미밥이 좋으며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그리고 견과류와 요구르트, 청국장 등이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비타민 B1·B2·C·E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 글루타치온 및 다량의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고구마 섭취를 권한다. 마지막으로 노인 변비 환자는 변비가 있어도 이를 인지하지 못할 수가 있어 보호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또한 변실금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특정적인 하나의 원인보다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변실금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변실금을 어떻게 치료하느냐는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배변 일지를 작성하면 검사와 치료의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골반 근육과 항문의 근육을 천천히 조였다 펴주는 케겔운동은 항문, 요도, 질로 이어지는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어 변실금 예방에 좋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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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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