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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금연해야 심혈관질환 위험 낮춰…흡연량 줄이는 것 효과 없어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29일
흡연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완전한 금연만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다.

↑↑ 구미차병원 제공
ⓒ 경북문화신문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정수민 교수, 구미차병원 가정의학과 전근혜 교수 공동 연구팀은 지난 2009년과 2011년 2회 모두 국가검진에 참여한 40세 이상 89만 7975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2년동안 흡연량의 변화에 따른 심뇌혈관질환 발생위험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557만 5556인년(인년은 대상의 관찰 기간이 상이할 때 사용하며 대개 1인 1년간의 관찰을 1인년 단위로 함)으로, 이 기간 연구 대상자 중 1만 7748명에게서 뇌졸중이, 1만 1,271명에서 심근경색이 발병했다.

이번 연구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유럽심장학회지(EHJ, European Heart Journal)최근호 (IF 29.983) 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일평균 담배 개비 수를 토대로 흡연량 변화가 없는 군과 금연군, 감연군, 오히려 흡연량이 늘어난 군까지 이들 집단간 뇌졸중 및 심근경색 위험도를 비교 분석했다. 20.6%(18만 5234명)는 담배를 끊었지만 18.9%(16만 9474명)는 흡연량만 줄였다.

연구팀에 따르면 금연을 한 경우 뇌졸중의 위험도는 23%, 심근경색의 위험도는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담배를 끊지 못하고 줄이기만 한 경우 흡연량 변화가 없는 사람과 차이가 없었다. 담배를 평소 피우던 양보다 얼마를 줄였든 마찬가지 결과다.

금연을 했지만 다시 피우기 시작한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2011년 이후 2013년 검진자료가 있는 대상자를 포함하여 추가 분석한 결과 금연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경우보다 심혈관 위험이 최소 42%, 최대 69%까지 높아지는 것이 확인됐다.

정수민 교수는 “안전한 흡연 수준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담배를 줄이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전근혜 교수는 “흡연은 혈관 내피 손상,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지질의 산화, 염증 반응 유도 등을 통해 동맥경화를 촉진한다”면서 “금연에 어렵게 성공했다면 반드시 금연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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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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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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