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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열리는 구미, 다채로운 전시·공연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5일
구미시가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맞춰  다채로운 전시와 기획공연으로 전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전을 연다.   

공연 및 전시관 운영방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하며,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녹화방송도 송출할 계획이다.
ⓒ 경북문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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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아트 전시회로 IT선도 도시 구미 이미지 부각
먼저 디지털 아트 사진작가 박귀섭을 비롯한, 허병찬, 송지훈 작가의 프로젝션 맵핑과 메쉬 스크린 홀로그램 쇼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전시회를 통해, 미래산업 선도도시 구미의 이미지를 홍보해 위상을 드높인다.

박귀섭 작가는 국립발레단 출신으로 무용이라는 독특한 프레임과 미디어 파사드를 통한 이미지 표현법을 통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흥행대박을 거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의 강렬한 아트 포스터를 창작한 작가로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허병찬(부산대학교 디자인학과 연구교수)작가는 우주예술실험 프로젝트에 테크니션으로 참여한 디지털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적인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송지훈(모션그래픽 아티스트)작가는 영화의 전당, 춤추는 문화의 거리, 귀국선 등 미디어 파사드, 모션그래픽 분야로 두각을 나타낸 종합예술가로 평판이 나 있다.

이밖에 ICT 융합 콘텐츠로 제작한 주제영상관, 3D 스포츠 맵핑, 홀로그램 정원, 쇼 스테이지, 3D펜아트 등 관람객이 즐기는 체험형 미디어 아트전시회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아트전시 10.8(금)~9일(토) 오전 10시~ 오후 10시/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

경상북도와 구미의 멋과 정신이 깃든 미술 향연
전국체전 기간 중 박정희 체육관 로비가 원형 아트 갤러리로 변신, 대한민국 중견작가들이 바라본 구미와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적지를 대상으로 한 2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수채화, 서양화, 한국화 분야의 대구・경북 작가 100명, 서울・경기・부산・광주 등 중견작가 100여 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200여 명이 구미 금오산, 상주 경천대, 안동 도산서원, 경주 불국사를 비롯한 경북 23개 시ㆍ군 관광지와 독립운동유적지를 방문하여 그린 작품들은 전국예술인의 우정과 화합이 가미된 전시회가 될 것이며 방문객들에게도 뜻깊은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구미와 경상북도의 역사ㆍ문화ㆍ관광 도시의 이미지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전국체전 기간 내내 방문객들에게 경북 언택트 관광의 묘미와 우리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도 높여 줄 것이다. ▶대한민국 중견작가 특별전시 10. 8(금)~ 25(월) 오전 10시~오후6시 / 박정희체육관 로비 

코로나19 힐링 콘서트, 구미 희망을 노래하다!
지역 대표 공연단체인 구미시립합창단ㆍ무용단과 한두레 마당 예술단,지역성악가 등 지역 예술인들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열린 음악회’, ‘불후의 명곡’, ‘비긴어게인’ 등에 출연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소향을 초대해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공연도 선보인다.

한두레 마당 예술단의 웅장하고 신명난 “대북공연”과 시립합창단의 '건곤감리', 시립무용단의 '버꾸춤', 지역성악가 테너 4명의 공연 등 지역예술단체의 합동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문화예술계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종합 음악제로 구성된다. ▶콘서트 10. 17(일) 오후 7시~9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이외에도 전국체전 기간 중 제3회 구미 국제 아트페어(10. 6 ~ 10 / 구미공단보세장치장), 경북식품박람회(10. 8 ~ 10 / 구미코), 대한민국예술축전(10. 14 ~ 15 / 문화예술회관, 메가박스 구미강동점)과, 동화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10. 26 / 문화예술회관)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전시・공연도 펼쳐진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체육대회가 축소 개최돼 아쉬움도 크지만 42만 시민의 화합된 힘으로 참가선수단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대국민화합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이며, 문화체전을 통해 잠시나마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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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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