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경북 `메타버스 수도 경북` 밑그림 발표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06일
메타버스 인재 양성, 산업 육성 등 4대 분야 20개 중점 추진과제 추진

경상북도가 ‘메타버스 수도 경북’기본 구상을 발표했다.

↑↑ '메타버스 수도' 경북 구상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는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목표로  돈 되는 메타버스, 사람이 몰리는 메타버스, 디지털로 통합하는 메타버스를 추진 방향으로 잡았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인재 양성 ▷메타버스 산업 육성 ▷메타버스 문화‧관광 활성 ▷메타버스 특화 서비스-존 조성 등 4대 분야 20개 중점과제를 내놨다.

우선, 도는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약할 인재 양성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 메타버스 아카데미 개설, 메타버스 영재교육센터 구축, 메타버스 전문학과 개설 지원, 메타버스 글로벌 한글캠퍼스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한다.
현재 포스텍, 국책연구기관, 메타버스 및 크리에이터 메이저 기업 등과 협의도 이어가고 있다.

또 지자체 최초 MR(Mixed Reality / 혼합현실) 기반 메타버스 교육‧체험센터를 도청에 구축해 도민, 기업 임직원, 공무원 대상으로 메타버스 교육도 검토하고 있다.

두 번째, 메타버스 산업 육성은 메타버스 산업단지 구축,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조성, XR(Extended Reality / 확장현실) 디바이스 최적화 인프라 구축‧운영, 기업 혁신성장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한글AI본당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달 청와대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메타버스 산업단지를 경북에 구축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또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조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세 번째, 메타버스 문화‧관광 활성은 메타버스 관광특구, 황룡사(신라왕경)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 메타버스 예술플랫폼 구축, 메타버스 가상서원 구축, 디지털기반 세계유산 통합플랫폼 구축 등을 검토하고 있다.

1시군 1관광지를 가상공간으로 구축하고 메타버스 축제와 사이소 등 경북 대표 쇼핑몰과 연계한 메타버스 관광특구를 메타버스 플랫폼 내 조성할 계획이다.
또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황룡사 전체를 3D 가상현실로 복원하고 단계적으로 사업범위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사업 전체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끝으로, 메타버스 특화 서비스-존 조성은 ▷(신공항+한류) 메타버스 대구경북 신공항 및 4대 한류 프로젝트 ▷(전통시장) 시끌벅적 AR 골목구석 상권 회복 ▷(독도) 디지털 독도 메타버스 학습관 구축 ▷(재난) 재난대응 메타버스 체험훈련장 운영 ▷(저변 확대) 메타버스 노마드-존* 및 사회혁신센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
*청년‧직장인들이 지역 제약 없이 근무할 수 있는 거주환경과 메타버스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특히, 메타버스 대구경북 신공항 및 4대 한류 프로젝트는 대구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사업으로 메타버스 신공항 공간 체험, 메타버스 면세점 체험, 메타버스 항공물류 체험, 메타버스 항공보안 체험, 메타버스 스마트 출입국 체험 모델을 단계별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신공항 공간 속에 시군별 특화 한류사업을 담아 접속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가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또 메타버스 관련 아이디어 발굴 및 서비스 개발 등을 위한 거점센터를 구축할 계획으로‘메타버스 사회혁신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연구용역’도 실시한다.

권역별로는 시군 특성과 기존 메타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특화 벨트를 구축한다.

서북부권역 메타버스 산업 육성 벨트, 남부권역 메타버스 인재 양성 벨트, 동북부권역 메타버스 문화‧관광 활성 벨트, 대구경북 신공항 중심 메타버스 특화 서비스-존 등을 검토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메타버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의 구체적인 목표도 내놨다. 국비의 경우 올해 정부 메타버스 예산 5560억 원의 10%인 500억원을 확보하고, 지방비는 2026년까지 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0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나절 산책 27] 새롭게 변모하는 형곡동 능선길을 걸으며..
안내]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작품 접수...11월 9일까지..
구미시, 올해 구미맛집 63곳 선정..
편집장의 편지]영화산책의 여운을 오디세이로..
안동 세계유산 4곳서 ‘2026 세계유산축전’ 개막..
공동칼럼]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30)]난병 일기(5)-왜 내 몸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걸까..
경북도, 예천·칠곡 인구감소관심지역 신규 지정..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이춘우·부위원장 김일수..
상주시, ‘착한가격업소’ 모집...10월 30일까지..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과 작별할 겨를도,..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