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022학년도 유·초·중 및 특수학교 1,465교, 학생수 22만 4,829명에 대해 1만 1,713학급을 예비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학급 예비편성 결과 학교수는 15개교, 학생수는 2,085명이 줄었으나, 학급수는 111학급이 늘었다. 학급이 늘어난 이유는 당초 2024학년도부터 시행키로 계획된 초등학교 학급편성 기준 인원 하향 조정을 학급 내 밀집도를 낮춰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2년 앞당겨 2022학년도부터 실시해 시지역 초등학교 학급편성 기준을 30명에서 28명으로 하향 조정한 결과다.
2022학년도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급은 학급 예비편성 이후 학급 변동분 및 고등학교 입학전형 결과를 반영해 3월 중 최종 편성, 확정된다.
한편, 구미지역의 경우 2022학년도 유·초·중 및 특수학교 학급 예비편성 결과 유치원 원아수는 지난해보다 400명 감소한 8,619명, 초등학생 수는 70명 증가한 27,963명, 중학생 수는 10명 감소한 13,300명으로 지난해보다 340명 감소했다. 특히, 유치원 원아수가 400명 감소한 것은 출생률이 감소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향후 3~4년 후에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초등학생 수가 소폭 늘어난 이유는 2015년 청룡의 해에 출생수가 다소 증가해 입학생이 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