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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이차전지 중심으로`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 2,500억 원 추가 투자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02일
2027년까지 상주청리공단에 1조1000억원 투자, 200명 고용창출
↑↑ 상주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SK그룹의 연이은 투자가 이어지면서 상주시가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변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박기선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와 이차전지 소재(실리콘 음극재) 설비 증설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급증하는 배터리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은 2027년까지 5년간 2,500억원을 추가 투자해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을 지속해서 증설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SK머리티얼즈 및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과 8,500억원의 투자협약에 이어 이번 투자까지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총 1조 1,000억원의 투자와 2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게 된다.

이를 통해 상주가 이차전지 소재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 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가 생산하게 되는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소재 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효율성이 좋아 배터리 용량이 4~5배 증가할 뿐만 아니라 충전 속도 또한 2배로 증가시킬 수 있어 배터리 시장에서 큰 혁명을 불러일으킬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1월에 청리면 마공리 1236번지 내에 착공한 공장이 완공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연간 2000t 규모(전기자동차 20만대 사용분량)의 실리콘 음극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또 향후 지속적인 증설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 상주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것이며,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경우 음극재 공장을 지속적으로 증설하여 상주에 확실한 사업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또,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실리콘 음극재뿐 아니라 다양한 배터리 소재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의 대규모 투자로 포항-구미-상주로 이어지는 이차전지 소재산업 클러스터는 한층 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지역 투자 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K-배터리를 뒷받침하는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연이은 투자로 시민들에게 큰 힘을 주신 박기선 대표 및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지역교육기관과 협의를 통해 이차전지 전문인력을 육성 및 공급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SK머리티얼즈그룹포틴이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와 상주시는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의 투자를 계기로 청리산업단지 일원에 이차전지 소재부품 특화단지를 조성해 이차전지 전후방 산업 유치로 상주를 K-배터리 산업의 배후단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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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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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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