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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단, 3분기 경기전망 하락...원자재·이자 상승 원인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04일
구미지역 기업경기전망 88, 1분기 이후 연속 하락
최근 구미산단의 기업투자가 살아나고 있지만 원자재가 및 이자율 상승 등으로 체감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구미지역 제조업 BSI 전망치 추이(상공회의소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의 지역 내 10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BSI 전망치는 88로 나타나 올해 1/4분기(100) 이후 2분기 연속 하락했으며, 2/4분기(97) 대비 9포인트 하락했다. 즉, 응답업체 102개사 중 불변을 응답한 업체가 48개사,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33개사,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는 21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자동차부품이 96으로 가장 높았으나 기준치를 밑돌았고, 섬유·화학 86, 전기·전자 84, 기타업종 87 등 모든 업종에서 악화 전망이 우세했으며, 규모별로는 대기업 94, 중소기업 87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액 87, 영업이익 76, 설비투자 93, 공급망안정성 75, 자금조달 여건 80, 공장가동 89로 나타나 모든 부문에서 전분기 대비 악화전망이 우세했다. 

올해 상반기 실적(영업이익)이 올해 초 계획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는 58.4%가 목표치에 미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37.6%는 목표치 달성‧근접, 목표치 초과는 4.0%에 그쳤다.

목표치 미달 이유로는 내수시장 침체(29.4%)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환율·물가 변동성(27.0%), 중국 봉쇄 등 공급망 병목 지속(15.9%), 자금조달 여건 악화(11.1%),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국 불안(9.5%), 기업부담법안 등 정책 리스크(3.2%), 기타(4.0%) 순으로 나타났다.

심규정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장은 "최근 구미산단의 기업투자가 살아나고 있지만 원자재가 및 이자율 상승 등으로 체감경기는 여전히 좋지 못하다"며 "정부에서는 원자재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수도권에 비해 절대적으로 기업환경이 불리한 지방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방에는 법인세와 상속세를 더 인하해 주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3/4분기 전국의 BSI는 79로 전분기(96) 대비 17포인트 하락해 구미지역 하락폭(9)보다 더 컸으며, 지역별로는 제주(100)가 간신히 기준치를 지킨 가운데, 서울(95), 전북(86), 강원(86), 부산(85), 경북(82) 순으로 나타났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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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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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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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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