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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발굴사업에 써주세요” 독립운동가 이삼현 선생 후손, 토지 보상금 전액 기부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5일
↑↑ 경북독립운동관에 마련된 추모벽
ⓒ 경북문화신문
독립운동가 이삼현 선생의 후손이 토지 보상금 전액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 기부했다.

이재언씨는 고조할아버지(독립운동가 이삼현(李參鉉) 선생)의 소유였던 땅의 일부가 국가의 도로로 귀속되었음에도 토지 소유자였던 이삼현 선생의 주소지가 불명확했고, 토지 승계가 공사 이후 이루어졌다는 이유 등으로 공탁금을 받지 못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는 이재언씨가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조상의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완전히 인정받음과 동시에 공탁금 역시 지급 받는 것이 타당하다”고 의결, 공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공탁금을 지급받은 이재언씨는 해당 금액을 의미 있는 일에 쓰고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에 “무명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조사 및 학술 연구를 통해 그분들의 애국과 희생정신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보상금 전액을 기부금으로 전달해왔다. 기부금은 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삼현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독립운동가로 본관은 영천(永川)이며, 1877년 안동시 도산면 분천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3월 17일 일어난 1차 예안면 만세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시위를 주도하다 일본군에 체포되어 태형(笞刑)을 선고 받았다. 이후 1920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특파원 박기석(朴基錫)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그의 활동을 도왔다. 1995년 공로가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에 추서됐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야외에 마련된 추모벽 ‘경북사람들 광야에 서다’에서 이삼현 선생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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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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